그딴게 어딨어 그냥 수행을 하면 수행자고 안하면 수행과 무관한 새끼지 무슨 말과 행동 일치 이딴게나와 수행자가 별게 아니라 요즘말로는 학생 연구자 같은건데 공부가 뭔지 모르고 공부해본적도 없으면 학생이 아닌것처럼 수행을 안하면 수행자가 아닌거지 간단한걸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네
익명(112.140)2023-04-21 03:22:00
답글
말과 행동의 일치? 무슨 말과 무슨 행동이 일치해야하는데?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딴거? 그런건 성자들이 일반인들한테 그냥 덕담하는거지 수행이랑 조또 상관이 없는 말들이다 절에 있는 스님들이 사랑하는거 배울라고 12시간씩 선방에 들어앉아있는 줄 아냐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학생이지 버스에서 자리 양보안했다고 너는 학생이 아니다 이러는건 웃기는 소리지
익명(112.140)2023-04-21 03:28:00
답글
도 진리탐구 수련 수행 뮈라고 부르든간에 이러한것들은 본질적으로 인간 정신에 대한 연구이다 인간의 정신을 단련해 어느 수준까지 올라 갈수있는가 죽음을 극복하거나 인간 이상의 초월적 존재가 될수있는가 이러한 것을 실험하고 연구하는 과정일뿐이지 무슨 언행에 의해 참과 거짓이 갈리는 일상생활의 영역이 아니다
익명(112.140)2023-04-21 0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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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ㅣ괴좆같이 쳐지랄해도 그놈의 수행같은 거만 하면 찐 『수행자』할수있는거ㅓ노?
리제로홍보ㅣ대사(skxkfkr09)2023-04-21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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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고 담배핀다고 학생이 학생아니냐? 수행자에 대해 왜 도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나 모르겠네 간단하게 말할게 의식을 일상의식에서 초의식 상태로 바꾸는법을 모르면 수행에 입문도 안한거고 수행자가 아니다 호흡이든 주문이든 명상이든 기도든 뭐든 초의식 상태에 들어갈려고 하는건데 이거 못하면 문맹이나 다름없다 글도 못읽는 사람을 학생이랄수 있나
익명(112.140)2023-04-21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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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포괄적으로 몰고가진말자 그러면 사람줘패놓고 죽이고도 수행하면 수행자될수있다는거네?
리제로홍보ㅣ대사(skxkfkr09)2023-04-21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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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를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수행은 자전거 타는거나 수영하는거랑 똑같아 할줄알면 아는거고 못하면 모르는거야 수행자는 성스러운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그냥 밥먹고 똥싸는 똑같은 인간이야 단지 정신을 연구하는 방법을 아는거뿐이지 축구로 성공한 선수가 기부도하고 재단도 만들고 좋은일 많이 할수는 있지만 기부 안한다고 그 사람이 축구선수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다
익명(112.140)2023-04-21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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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뜰 줄 알면 수영할줄 아는거고 그 수영할줄 아는 사람중에 최고로 잘하는 사람이 되는것은 수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존경받을만한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일반인들에겐 별 상관없는 이야기다 박태환이 금메달 따면 기쁘긴 하다만 그걸로 내 인생이 바뀌는게 아니잖아 그래서 마하리쉬 같은 구루들이나 티벳 린포체들이 수행이 중요한게 아니고 인생을 살아라 라고 말하는거
익명(112.140)2023-04-21 11:45:00
답글
거ㅓ성님 딥스vs아나누키짤올리면서.. 예전에 명희성님이랑 썰전한 사람 아니ㅣ노.?
뭔가 오해하는거같은데..내가 딴지 거는게아니라ㅏ..
나는 내가 못하는 걸 하는 사람은 존중해줘야된다고 보노
또 뭐든지 지한테 맞는게있다고 생각하는데
수행도 그 예
아무나 다 할수있는게아니라고 본다이ㅣ기
리제로홍보ㅣ대사(skxkfkr09)2023-04-21 12:21:00
답글
노래 잘부른다고 다 가수되고그러냐
다 지 팔자에 맞는게있다이ㅣ..
쟤 말은 하는척하지말고 할꺼면 제대로하라는거아니냐
리제로홍보ㅣ대사(skxkfkr09)2023-04-21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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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mystery/2376650
ㄱ
리제로홍보ㅣ대사(skxkfkr09)2023-04-21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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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나오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않는 가짜 수행자가 뭘 말하는지 너무 모호하다
익명(112.140)2023-04-21 17:36:00
답글
112.140/님은 미갤의 기쁨이고 한국사의 기적이다. 명징한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그게 말글의 힘인데, 실로 오랜만에 힘있는 글이 주는 기쁨을 느낀다. 따라서 오늘은 님이 나의 스승이고 님의 말씀이 일상잡다와 나를 분리하는 수행의 표지다. 최곱니다!
고독사(125.188)2023-04-21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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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보아 하니ㅡ속좁은 방장이 노래제목 올리는 걸 달가워하지 않겠고, 딱 한 곡만, 140님께 감사의 선물로서 바칩니다!♥+across the universe, Rufus wainwright 또는 Kurt cobain(짭)♥+
고독사(125.188)2023-04-21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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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어렵습니다. 여기서 세상이란 절대적으로 '인간관계(또는 사회생활)'를 일컫습니다. 교육이 문제인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세상엔 당연한 생각, 뻔한 말도 할 줄 모르는 병신새끼들이 너무 많습니다.
고독사(125.188)2023-04-21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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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니까 그래도 예전보다는 현명한 대답을 하는 미갤럼이 늘었군요. 여기서의 현명함이란 방장의 개씹같은 말(하나마나한 소리)에 동조하지 않고 자기의견을 피력하는 것.
고독사(125.188)2023-04-21 23:59:00
답글
우리가 법을 지키는 까닭은 그게 법(국가사회의 강제력)이기 때문이지, 법이 착하거나 정직해서가 아니거든요? 근데 어떻게 된 게 선한-법, 가장 지혜로운-법 따위로 실제 믿고 사는 연놈들이 우리 주변엔 수두룩하죠.
고독사(125.188)2023-04-22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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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우스운 건 그렇게 법을 믿고 의지하는 연놈들이 꼭 법에 포획당해 국가와 인간사회의 잔혹함과 폭력을 경험하지요.
고독사(125.188)2023-04-22 00:13:00
답글
우리 멋진 스승께서 당도하셨도다!
고독사씹새끼(121.143)2023-04-22 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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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님, 내일, 아니 오늘 토요일은 쉬지요? 이번 한 주도 돈버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고독사(125.188)2023-04-22 00:21:00
답글
감사합니다. 스승의 댓글에 아는 체 하고싶은 반가운 마음과 더불어 짭수행자로서 이 글의 취지에도 부합기에 과감하게ㅡ감히 스승의 말씀 도중에ㅡ끼어들었습니다.
고독사씹새끼(121.143)2023-04-22 00:30:00
답글
인간(이성)은 본성상 자기목적성을 가지고 최고선summun bonum에 다다려고 하지요. 그러나 칸트는 개인의 최고선과 사회적(가능한 세계의) 최고선을 구분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은 추구이지 현재의 도달(만족)이 아닙니다. 칸트의 도덕철학은 오히려 연역적 무규정성에 가깝습니다. 끊임없는 반성 그 자체일 뿐이죠. 있는 것은 진리가 아니
고독사(125.188)2023-04-22 0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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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준칙(원칙)입니다.
고독사(125.188)2023-04-22 00:32:00
답글
세계를 이미 도달해 버린, 넘어서 버린, 보이지 않는(우화등선한) 자들 말고는 지상의 우리 모두가 짭입니다. 더군다나 제자님의 스승인 나는 제자님과 꼭 같은 수준의 인간이고, 거기다 스승이라는 못된 감투까지 쓴 더 최악의 인간입니다. 제자님이 나같은 자를 도반으로 여겨 주시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순간의 나는, 내 말은 진심입니다.
고독사(125.188)2023-04-22 0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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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공포스러운 사람! ㄷㄷ
고독사씹새끼(39.7)2023-04-22 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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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님께서 "수영할 줄 아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에 관해 말씀하셔서 막 떠오른 경험담인데, 내가 고기잡이배를 오래 탔어요. 그런데 수영을 못하는 겁니다. 나는 기억나지 않지만, 울엄만 말로는 나와 형이 어릴 때 못에 빠져서 울아부지가 구해준 일이 있다네요. 울아부지는 개수영(dog형)으로는 아마 대구지역 챔피언급은 될 걸요. 잘할 줄 아는 게 수영 뿐인
고독사(125.188)2023-04-22 0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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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였지요. 아무튼 내 기억에 남지 않은 그날의 상흔 때문인지, 어릴 때부터 나는 물을 무서워 하는 편이었어요. 울형도 수영을 못하죠. 그런 내가 일 년에 너댓 번 정도는 반드시 헬리콥터에 타야 하는 자칭 특수부대를 갔는데, 전투수영 훈련 때마다 번번이 갱물(뱃놈말로 바닷물)을 마시고, 수영을 못한다는 이유 하나로 기습침투 훈련에서 항상 후방 지원조 역할만
고독사(125.188)2023-04-22 0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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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그런 내가 이십대 후반, 그 창창한 때로부터 뱃놈생활을 한 겁니다. 처음엔 바다에 빠져 죽으려고 뱃놈이 되었지만, 뱃놈들의 세계 또한 기왕의 사회생활과 다르지 않아서 살기 위한 본능으로 하루살이처럼 세상에 묻히는 일이지요. 살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감추어야 하고,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서는 도리어 남보다 먼저 세상의 위악과 위선을 실천해야 하지요.
고독사(125.188)2023-04-22 01:12:00
답글
그러면서 남는 건 처음의 내 목적(죽기 위해서)이 아니라 '살기 "위한"' 현재의 투쟁 뿐입니다. 십 년 쯤 뱃놈생활을 하면 부처도 살기 "위해서" 타인의 생명을 좀먹는 기생충이 됩니다.(아 물론, 이 부처는 내 상상 속의 부처이니까 괘념치 마시길: 딱 그만큼이 현재 내 깨달음의 그릇이라는 것.) 뱃놈짓 십 년 세월을 넘기니까 뼈마디마다, 드디어 뇌내 깊은
고독사(125.188)2023-04-22 01:24:00
답글
깊은 곳까지 짠내나는 바닷기운이 침투하여 정신마저 녹슬어 있더군요. 술을 더 자주 마셨고, 가지 않든 마사지 업소에 들락거렸으며 마침내 룸싸롱 2차를 즐겼습니다. 자지도 서지 않는데, 화대로 지불한 돈만 모았어도 대구 변두리에 집 한 채는 샀을 겁니다. 그게 다 살고 싶다는 투정이었지요. 뱃놈 동료에게나 세상에게 나를 살려 달라는 몸부림이었지요.
고독사(125.188)2023-04-22 01:33:00
답글
*주) '하루살이처럼 세상에 묻히는 일이지요'는 자칭 철학자 김영민 씨의 말입니다. 차용이 아니라, 베낀 문장인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문이 되었습니다. "ᆢ하루살이처럼 세상에 묻히고 말지요" 쯤으로 바룹시다. 그리고 이 정직한 교정을 '차용'으로 여겨 주십시오.
고독사(125.188)2023-04-22 01:42:00
답글
♥+방장님, 한 곡만 더 들읍시다: Bizet-Carmen, habanera(Angela gheorghiu)♥+ 이 한 곡 듣고 줄을 문단을 바꿀게요.
고독사(125.188)2023-04-22 01:49:00
답글
**가지 않든=>"가지 않(았)던" 마사지 업소에 들락거렸으며,
고독사(125.188)2023-04-22 02:07:00
수행자라는거 자체가 못하는것이 있어서 고쳐나가야 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못한다고 수행자가 아니라고하네
익명(118.46)2023-04-21 03:22:00
익명(121.131)2023-04-21 08:59:00
꼭 수행이니 뭐니 글쳐싸지르는 새끼들이 있다니깐 ㅋㅋㅋ수행제대로 하면 수행만하지
익명(173.196)2023-04-21 09:05:00
니가 참되지 않는데 뭘 참되게 볼 수 있다고 이런글 싸지르냐?
익명(223.38)2023-04-21 11:21:00
답글
ㄹㅇㅋㅋㅋ 지가되려 저격질중 ㅠ
익명(223.62)2023-04-21 20:45:00
ㄹㅇㅋㅋㅋ 지가되려 저격질중ㅋㅋㅋ
익명(223.62)2023-04-21 20:04:00
풍산잔앸ㅋㅋㅋ
익명(223.62)2023-04-21 20:04:00
스승이 '진짜'라 카니까 왠지 진짜일 것만같다. 잘게용 늘 감사합니다.
고독사씹새끼(39.7)2023-04-22 00:57:00
답글
제자님은 '진짜로' 나의 도반이 맞고, 나는 제자님보다 더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하여 나의 감사함은 진짜입니다. 먼저 주무세요.
고독사(125.188)2023-04-22 01:14:00
뱃놈 생활 십 년째 즈음부터 나는 동료들에게 헛소리를 합니다. "나 수영을 못하는 데 바당에 빠지면 내 구해 줄 수 있냐?" 풍랑센 난바다에 빠지면 너나 나나 죽기는 마찬가지인데 뱃자리를 옮길 때마다 재수없는 소리부터 해대니까 선장들이 싫어할 수밖에요.
고독사(125.188)2023-04-22 02:13:00
답글
풍랑경보가 내린 와중에도 망실한 망 우낏대(부이)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갑빠를 걸친 채로 카이싱구(가상고)에 아랫배를 대고 몸의 삼분지 둘을 숙여 학가대로 부이를 건져내던 나였는데, 바다가 무서워지면서 온갖 나쁜 망상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예전처럼 신나게 조업할 수가 없죠.
고독사(125.188)2023-04-22 02:23:00
답글
*부이:원닻줄을 건져내던ᆢ
고독사(125.188)2023-04-22 02:25:00
답글
마이 외롭네. 방장님 주무세요?
고독사(125.188)2023-04-22 02:28:00
답글
방장 자냐?
고독사(125.188)2023-04-22 02:30:00
자나 보네?(진짜로 제발 쫌 자거라! 내일 깨고 나면 방폭하든 말든 나는 아돈케.) 후, 노래 한 곡 더 듣자. 나도 노래를 유별시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소설이나 시 따위를 쓸 때는 노래가ㅡ반드시ㅡ필요할 때가 많다.
고독사(125.188)2023-04-22 02:33:00
답글
※고씹: 그러나 철학서를 필사하거나 논문을 쓸 때는 음악, 티비, 마누라와의 섹스까지도 일체를 멀리 해라. 잠시 쉬는 순간에도 담배 한 대 피고 들어올 것이지 커피맛을 음미하거나 테레비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면 클난다!
고독사(125.188)2023-04-22 02:39:00
답글
우리는 천재가 아니므로, 남보다 백배 만배 집중해야 한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고독사(125.188)2023-04-22 02:43:00
답글
논문쓰기도 이러할진데 한 사람과 그와 연관된 수십, 수백 명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검사나 판사새끼들은 공소장 쓰기나 읽기를 과연 학부생의 리포트 쓰기 만큼 집중 노력할까?
고독사(125.188)2023-04-22 02:49:00
답글
업무가 많고 또 또 무슨 까닭으로 "니도 해보라고?" 야이 개새끼들아, 니들이 그만큼 고달픈 일을 하기에 사회는 그만한 특권을 주었다. 너희의 권리는 너희의 능력으로부터 나온 게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고독사(125.188)2023-04-22 02:51:00
답글
*이러할진"대"
**쓰기는 빼라: 과연 학부생의 리포트 만큼이나: 평가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고독사(125.188)2023-04-22 02:59:00
고씹(또 140 및 여러 미갤럼께)/ 가스라이팅이 별개 아니다. 우정이란 말, 의리란 말, 사랑이란 말, 너와 내가 만난 인간이라는 우리의 일상 잡다함 자체가 가스라이팅이다. "전라도 광주는 진보이자 민주화의 고장이고, 대구는 보수의 심장"이라는 말 따위가 바로 가스라이팅의 대표적 예다. 이건 일평생 말장난 잘하기가 목적인 언론사의 어느 병신새끼기 만든
고독사(125.188)2023-04-22 0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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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일 텐데 이것이 유행을 타고 전국민의 일상언어로 자연스럽게 사용된다. 이 말을 만든 새끼는 자신의 혀(펜)끝에 놀아나는 세상이 우습겠지만, 정작 자신도 이런 세상에 놀아난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부모형제와도 담을 쌓아야 한다. 거리두기로는 부족하다!
고독사(125.188)2023-04-22 03:09:00
답글
내가 요즘 사람들, 2,30대. 특히 20대를 추어올리는 맹목은 결코 맹목이 아니다. 나는 막 50대에 진입하는 사람이고 평생을 외톨이로 살았으며 존경하는 선배세대가 없다. 586이고 7080이고 내 경험칙상 전부 인간폐물들이었다. 그들은 이론이 없고 권력만 있었으며, 이론만 있고 행동만 있었다. 나는 나와 동시대인인 그들과 맞추어 내 일상의 방향을
고독사(125.188)2023-04-22 03:18:00
답글
한없이 수정해 나갈 수밖에 없었지만 타고난 내 본성마저 버릴 수는 없었다. 다행히 세상에는 김규항 씨 같은 유의 위안의 지표가 항상 있는 것이라서, "저런 분(사람)도 살아 내었는데ㅡ복받은ㅡ내가 왜 못 살아" 했다. 하지만 나는 50년 동안 평생을 외로웠다. 그런데 20대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늘면서 내가 두려워 속으로만 짐작하던 것들을 당연한 듯 여기는
고독사(125.188)2023-04-22 03:26:00
답글
그들의 시대적 보편성(보편은 경험적 영역이기에 굉장히 어려운 말이다; 웬만하면 쓰지 말자)은 충격적임과 동시에 내게 어떤 확신을 가지게 했다. 즉 김규항 씨가 말씀한, "조금 늦게 온 진리의 재림"인 것. 내가 그 날 바다에 빠져 죽었더라면 나는 영원히 세상사 그런 줄로 알고 나쁜 윤회의 길로 접어들었을 것이다. 세상은, 역사는 정말로 정반합이 가능하구나.
고독사(125.188)2023-04-22 03:33:00
답글
ㅡ미갤을 통하여ㅡ그런 가능성을 발견해 가면서 나는 진짜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쁜 죽음을 준비해 가고 있다. 미래가 희망이 아니고, 사람이 희망도 아니며, 희망은 꼭 아이의 몫이다.
고독사(125.188)2023-04-22 03:36:00
답글
나는 반드시 이십대의 편이다. 나를 받아 주세요!
고독사(125.188)2023-04-22 03:37:00
답글
나는 오늘 세상 모든 사람과 수신거부를 선언했다. 그래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막막하지만 살아남는 수가 있으니까. 내가 군인일 때 생존력 테스트를 하면 항상 일등을 했다. 그건 체력, 의지(정신력이라고 말하는 것) 등을 말하는 것일 텐데, 나의 체력과 정신력은 대대원 400명 가운데 항상 꼴찌였다. 하지만 나는 무사히 제대했고, 결국은 존경받는 고참으로
고독사(125.188)2023-04-22 03:47:00
답글
제대했다.
고독사(125.188)2023-04-22 03:47:00
답글
하지만 나의 제자와 20대 미갤럼이여, 지금 내 말을 믿었다간 반드시 배반당한다. 말을 믿지 말고, 이론을 흡수해서 내것으로 만들어라!
고독사(125.188)2023-04-22 03:58:00
답글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이소라♥+
고독사(125.188)2023-04-22 04:07:00
만인의 존경을 받는 문재인, 이재명, 검사, 판사, 교수는 항상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네 주변의 티끌을 탓하기 전에 세상의 똥무더기를 먼저 보십시오. 그게 귀납보다 더 중요한 인간 이성(연역)의 출발입니다.
고독사(125.188)2023-04-22 04:25:00
이십대여, 어른들의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기왕의 세상이 잘못 되었다면 기왕의 사람들 탓이지 당신들 탓이 아닙니다. 어른들은 십대 때 길거리에서 함부로 담배를 피지 않고 숨어서 술을 마셨지만, 어른이라는 그들은 부산종금사태로부터 대장금까지ㅡ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ㅡ 온갖 비리와 잔혹함으로 사회의 근간을 뿌리째 뽑아냈습니다. 이 사회는 반드시 망합니다. 그러나
고독사(125.188)2023-04-22 04:42:00
답글
그건 그들 사회의 종말입니다. 다시올 세상의 몫은 전적으로 다음 세대인 당신들의 몫입니다. 못난 세상을 물려준 일원으로서 한없는 죄책감을 느낍니다. 다시올 세상에선 나라 이름부터 바꾸고, 국립묘지에 묻힌 정치인의 뼈다구를 화형하는 행사부터 거행하십시오. 그리고 이제껏 모든 한국사 책을 다 불사르십시오. 그 전에 반드시 계엄령을 선포하셔야 하며, 대한민국이란
고독사(125.188)2023-04-22 04:49:00
답글
헌법상 이름 아래의 모든 형법, 사법, 민법, 행정법 따위를 무효화시키며, 판검사 출신의 몇몇을 본보기로서 광화문 광장에서 참수시켜 그 모가지를 이순신 장군상의 칼 아래 걸어 두십시오. 세상을 다시 써야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이제 운명을 다했습니다. 국가에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국가가 없어도 한반도는 한반도이고 당신은 당신 자신입니다.
고독사(125.188)2023-04-22 04:55:00
답글
*정직하게 돈벌은 사람들은 어떡해요?
ㅡ새로운 기회주의자들은 새로운 정직에 반드시 줄을 설 겁니다; 다행히 한국은 행정 전산 데이터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걸 다루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나처럼 기성사회에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을 골라서 숙청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내부적 숙청.
고독사(125.188)2023-04-22 05:07:00
답글
**숙청작업을 하는 인력들은 순환제로 하되, 당분간은 그들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세상에서
판검사는 쓸모없어도 기왕의 행정가와 의사는 꼭 필요합니다.
고독사(125.188)2023-04-22 05:12:00
답글
***이 모든 건 존속 가능한 미래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무졸무학의 내가 말하면 학력 컴플렉스를 드러내는 것이나 반드시 짚고 넘어가자.
1. 초,중,고,대의 학제 자체를 없앤다.
고독사(125.188)2023-04-22 0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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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의 초등교육과정은 국어(시문학의 감수성 함양은 여기에 다 함의), 영어, 수학, 물리, 생물 딱 여기까지만 가르치며 여기에 세계사는 선택 과목.
고독사(125.188)2023-04-22 0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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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로 치면 중학생인 13세부터(:7세 입학) 금융(실물경제)을 필수교과목으로 하고, 수학ㆍ물리ㆍ화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전 10시에 등교하여 오후 17시에 하교하는데, 오전 10~12까지 수학원리/12~14 점심식사 및 체육 또는 유튭 활동 곧 자유시간/14~17: 물리, 생물.
밑이 누구노 나노?
유동 고닉 안가리고 참된 수행자인척 하는 녀석 몇 있음
느그애미강간당한거임
자세히보면 그거 니애미임 ㅇㅇ
난 그런거 안하는데 자격도없고 못하니까ㅇㅇ
ㅇㅇ 리제로 저격 아님
ㄹㅇ ㅋㅋ 이런글 올라오면 자존심 상하니까 내 아이피만 보면 비아냥 거릴듯
넌 근데 통피야
ㅇㅇ 통피지 호성이로 오해 많이 받아봄
수행자라 해봤자 근데 밖에서 보면 티안난다
겉으로 보면 그렇지
개련 ㅊㅋ
ㄱㅅㄱㅅ
그딴게 어딨어 그냥 수행을 하면 수행자고 안하면 수행과 무관한 새끼지 무슨 말과 행동 일치 이딴게나와 수행자가 별게 아니라 요즘말로는 학생 연구자 같은건데 공부가 뭔지 모르고 공부해본적도 없으면 학생이 아닌것처럼 수행을 안하면 수행자가 아닌거지 간단한걸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네
말과 행동의 일치? 무슨 말과 무슨 행동이 일치해야하는데?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딴거? 그런건 성자들이 일반인들한테 그냥 덕담하는거지 수행이랑 조또 상관이 없는 말들이다 절에 있는 스님들이 사랑하는거 배울라고 12시간씩 선방에 들어앉아있는 줄 아냐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학생이지 버스에서 자리 양보안했다고 너는 학생이 아니다 이러는건 웃기는 소리지
도 진리탐구 수련 수행 뮈라고 부르든간에 이러한것들은 본질적으로 인간 정신에 대한 연구이다 인간의 정신을 단련해 어느 수준까지 올라 갈수있는가 죽음을 극복하거나 인간 이상의 초월적 존재가 될수있는가 이러한 것을 실험하고 연구하는 과정일뿐이지 무슨 언행에 의해 참과 거짓이 갈리는 일상생활의 영역이 아니다
애미ㅣ괴좆같이 쳐지랄해도 그놈의 수행같은 거만 하면 찐 『수행자』할수있는거ㅓ노?
싸가지 없고 담배핀다고 학생이 학생아니냐? 수행자에 대해 왜 도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나 모르겠네 간단하게 말할게 의식을 일상의식에서 초의식 상태로 바꾸는법을 모르면 수행에 입문도 안한거고 수행자가 아니다 호흡이든 주문이든 명상이든 기도든 뭐든 초의식 상태에 들어갈려고 하는건데 이거 못하면 문맹이나 다름없다 글도 못읽는 사람을 학생이랄수 있나
너무 포괄적으로 몰고가진말자 그러면 사람줘패놓고 죽이고도 수행하면 수행자될수있다는거네?
수행자를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수행은 자전거 타는거나 수영하는거랑 똑같아 할줄알면 아는거고 못하면 모르는거야 수행자는 성스러운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그냥 밥먹고 똥싸는 똑같은 인간이야 단지 정신을 연구하는 방법을 아는거뿐이지 축구로 성공한 선수가 기부도하고 재단도 만들고 좋은일 많이 할수는 있지만 기부 안한다고 그 사람이 축구선수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다
물에 뜰 줄 알면 수영할줄 아는거고 그 수영할줄 아는 사람중에 최고로 잘하는 사람이 되는것은 수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존경받을만한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일반인들에겐 별 상관없는 이야기다 박태환이 금메달 따면 기쁘긴 하다만 그걸로 내 인생이 바뀌는게 아니잖아 그래서 마하리쉬 같은 구루들이나 티벳 린포체들이 수행이 중요한게 아니고 인생을 살아라 라고 말하는거
거ㅓ성님 딥스vs아나누키짤올리면서.. 예전에 명희성님이랑 썰전한 사람 아니ㅣ노.? 뭔가 오해하는거같은데..내가 딴지 거는게아니라ㅏ.. 나는 내가 못하는 걸 하는 사람은 존중해줘야된다고 보노 또 뭐든지 지한테 맞는게있다고 생각하는데 수행도 그 예 아무나 다 할수있는게아니라고 본다이ㅣ기
노래 잘부른다고 다 가수되고그러냐 다 지 팔자에 맞는게있다이ㅣ.. 쟤 말은 하는척하지말고 할꺼면 제대로하라는거아니냐
https://m.dcinside.com/board/mystery/2376650 ㄱ
본문에 나오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않는 가짜 수행자가 뭘 말하는지 너무 모호하다
112.140/님은 미갤의 기쁨이고 한국사의 기적이다. 명징한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그게 말글의 힘인데, 실로 오랜만에 힘있는 글이 주는 기쁨을 느낀다. 따라서 오늘은 님이 나의 스승이고 님의 말씀이 일상잡다와 나를 분리하는 수행의 표지다. 최곱니다!
분위기를 보아 하니ㅡ속좁은 방장이 노래제목 올리는 걸 달가워하지 않겠고, 딱 한 곡만, 140님께 감사의 선물로서 바칩니다!♥+across the universe, Rufus wainwright 또는 Kurt cobain(짭)♥+
세상이 많이 어렵습니다. 여기서 세상이란 절대적으로 '인간관계(또는 사회생활)'를 일컫습니다. 교육이 문제인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세상엔 당연한 생각, 뻔한 말도 할 줄 모르는 병신새끼들이 너무 많습니다.
댓글을 보니까 그래도 예전보다는 현명한 대답을 하는 미갤럼이 늘었군요. 여기서의 현명함이란 방장의 개씹같은 말(하나마나한 소리)에 동조하지 않고 자기의견을 피력하는 것.
우리가 법을 지키는 까닭은 그게 법(국가사회의 강제력)이기 때문이지, 법이 착하거나 정직해서가 아니거든요? 근데 어떻게 된 게 선한-법, 가장 지혜로운-법 따위로 실제 믿고 사는 연놈들이 우리 주변엔 수두룩하죠.
더 우스운 건 그렇게 법을 믿고 의지하는 연놈들이 꼭 법에 포획당해 국가와 인간사회의 잔혹함과 폭력을 경험하지요.
우리 멋진 스승께서 당도하셨도다!
제자님, 내일, 아니 오늘 토요일은 쉬지요? 이번 한 주도 돈버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 댓글에 아는 체 하고싶은 반가운 마음과 더불어 짭수행자로서 이 글의 취지에도 부합기에 과감하게ㅡ감히 스승의 말씀 도중에ㅡ끼어들었습니다.
인간(이성)은 본성상 자기목적성을 가지고 최고선summun bonum에 다다려고 하지요. 그러나 칸트는 개인의 최고선과 사회적(가능한 세계의) 최고선을 구분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은 추구이지 현재의 도달(만족)이 아닙니다. 칸트의 도덕철학은 오히려 연역적 무규정성에 가깝습니다. 끊임없는 반성 그 자체일 뿐이죠. 있는 것은 진리가 아니
라 준칙(원칙)입니다.
세계를 이미 도달해 버린, 넘어서 버린, 보이지 않는(우화등선한) 자들 말고는 지상의 우리 모두가 짭입니다. 더군다나 제자님의 스승인 나는 제자님과 꼭 같은 수준의 인간이고, 거기다 스승이라는 못된 감투까지 쓴 더 최악의 인간입니다. 제자님이 나같은 자를 도반으로 여겨 주시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순간의 나는, 내 말은 진심입니다.
오우 공포스러운 사람! ㄷㄷ
140님께서 "수영할 줄 아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에 관해 말씀하셔서 막 떠오른 경험담인데, 내가 고기잡이배를 오래 탔어요. 그런데 수영을 못하는 겁니다. 나는 기억나지 않지만, 울엄만 말로는 나와 형이 어릴 때 못에 빠져서 울아부지가 구해준 일이 있다네요. 울아부지는 개수영(dog형)으로는 아마 대구지역 챔피언급은 될 걸요. 잘할 줄 아는 게 수영 뿐인
사내였지요. 아무튼 내 기억에 남지 않은 그날의 상흔 때문인지, 어릴 때부터 나는 물을 무서워 하는 편이었어요. 울형도 수영을 못하죠. 그런 내가 일 년에 너댓 번 정도는 반드시 헬리콥터에 타야 하는 자칭 특수부대를 갔는데, 전투수영 훈련 때마다 번번이 갱물(뱃놈말로 바닷물)을 마시고, 수영을 못한다는 이유 하나로 기습침투 훈련에서 항상 후방 지원조 역할만
했습니다. 그런 내가 이십대 후반, 그 창창한 때로부터 뱃놈생활을 한 겁니다. 처음엔 바다에 빠져 죽으려고 뱃놈이 되었지만, 뱃놈들의 세계 또한 기왕의 사회생활과 다르지 않아서 살기 위한 본능으로 하루살이처럼 세상에 묻히는 일이지요. 살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감추어야 하고,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서는 도리어 남보다 먼저 세상의 위악과 위선을 실천해야 하지요.
그러면서 남는 건 처음의 내 목적(죽기 위해서)이 아니라 '살기 "위한"' 현재의 투쟁 뿐입니다. 십 년 쯤 뱃놈생활을 하면 부처도 살기 "위해서" 타인의 생명을 좀먹는 기생충이 됩니다.(아 물론, 이 부처는 내 상상 속의 부처이니까 괘념치 마시길: 딱 그만큼이 현재 내 깨달음의 그릇이라는 것.) 뱃놈짓 십 년 세월을 넘기니까 뼈마디마다, 드디어 뇌내 깊은
깊은 곳까지 짠내나는 바닷기운이 침투하여 정신마저 녹슬어 있더군요. 술을 더 자주 마셨고, 가지 않든 마사지 업소에 들락거렸으며 마침내 룸싸롱 2차를 즐겼습니다. 자지도 서지 않는데, 화대로 지불한 돈만 모았어도 대구 변두리에 집 한 채는 샀을 겁니다. 그게 다 살고 싶다는 투정이었지요. 뱃놈 동료에게나 세상에게 나를 살려 달라는 몸부림이었지요.
*주) '하루살이처럼 세상에 묻히는 일이지요'는 자칭 철학자 김영민 씨의 말입니다. 차용이 아니라, 베낀 문장인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문이 되었습니다. "ᆢ하루살이처럼 세상에 묻히고 말지요" 쯤으로 바룹시다. 그리고 이 정직한 교정을 '차용'으로 여겨 주십시오.
♥+방장님, 한 곡만 더 들읍시다: Bizet-Carmen, habanera(Angela gheorghiu)♥+ 이 한 곡 듣고 줄을 문단을 바꿀게요.
**가지 않든=>"가지 않(았)던" 마사지 업소에 들락거렸으며,
수행자라는거 자체가 못하는것이 있어서 고쳐나가야 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못한다고 수행자가 아니라고하네
꼭 수행이니 뭐니 글쳐싸지르는 새끼들이 있다니깐 ㅋㅋㅋ수행제대로 하면 수행만하지
니가 참되지 않는데 뭘 참되게 볼 수 있다고 이런글 싸지르냐?
ㄹㅇㅋㅋㅋ 지가되려 저격질중 ㅠ
ㄹㅇㅋㅋㅋ 지가되려 저격질중ㅋㅋㅋ
풍산잔앸ㅋㅋㅋ
스승이 '진짜'라 카니까 왠지 진짜일 것만같다. 잘게용 늘 감사합니다.
제자님은 '진짜로' 나의 도반이 맞고, 나는 제자님보다 더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하여 나의 감사함은 진짜입니다. 먼저 주무세요.
뱃놈 생활 십 년째 즈음부터 나는 동료들에게 헛소리를 합니다. "나 수영을 못하는 데 바당에 빠지면 내 구해 줄 수 있냐?" 풍랑센 난바다에 빠지면 너나 나나 죽기는 마찬가지인데 뱃자리를 옮길 때마다 재수없는 소리부터 해대니까 선장들이 싫어할 수밖에요.
풍랑경보가 내린 와중에도 망실한 망 우낏대(부이)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갑빠를 걸친 채로 카이싱구(가상고)에 아랫배를 대고 몸의 삼분지 둘을 숙여 학가대로 부이를 건져내던 나였는데, 바다가 무서워지면서 온갖 나쁜 망상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예전처럼 신나게 조업할 수가 없죠.
*부이:원닻줄을 건져내던ᆢ
마이 외롭네. 방장님 주무세요?
방장 자냐?
자나 보네?(진짜로 제발 쫌 자거라! 내일 깨고 나면 방폭하든 말든 나는 아돈케.) 후, 노래 한 곡 더 듣자. 나도 노래를 유별시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소설이나 시 따위를 쓸 때는 노래가ㅡ반드시ㅡ필요할 때가 많다.
※고씹: 그러나 철학서를 필사하거나 논문을 쓸 때는 음악, 티비, 마누라와의 섹스까지도 일체를 멀리 해라. 잠시 쉬는 순간에도 담배 한 대 피고 들어올 것이지 커피맛을 음미하거나 테레비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면 클난다!
우리는 천재가 아니므로, 남보다 백배 만배 집중해야 한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논문쓰기도 이러할진데 한 사람과 그와 연관된 수십, 수백 명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검사나 판사새끼들은 공소장 쓰기나 읽기를 과연 학부생의 리포트 쓰기 만큼 집중 노력할까?
업무가 많고 또 또 무슨 까닭으로 "니도 해보라고?" 야이 개새끼들아, 니들이 그만큼 고달픈 일을 하기에 사회는 그만한 특권을 주었다. 너희의 권리는 너희의 능력으로부터 나온 게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이러할진"대" **쓰기는 빼라: 과연 학부생의 리포트 만큼이나: 평가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고씹(또 140 및 여러 미갤럼께)/ 가스라이팅이 별개 아니다. 우정이란 말, 의리란 말, 사랑이란 말, 너와 내가 만난 인간이라는 우리의 일상 잡다함 자체가 가스라이팅이다. "전라도 광주는 진보이자 민주화의 고장이고, 대구는 보수의 심장"이라는 말 따위가 바로 가스라이팅의 대표적 예다. 이건 일평생 말장난 잘하기가 목적인 언론사의 어느 병신새끼기 만든
프레임일 텐데 이것이 유행을 타고 전국민의 일상언어로 자연스럽게 사용된다. 이 말을 만든 새끼는 자신의 혀(펜)끝에 놀아나는 세상이 우습겠지만, 정작 자신도 이런 세상에 놀아난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부모형제와도 담을 쌓아야 한다. 거리두기로는 부족하다!
내가 요즘 사람들, 2,30대. 특히 20대를 추어올리는 맹목은 결코 맹목이 아니다. 나는 막 50대에 진입하는 사람이고 평생을 외톨이로 살았으며 존경하는 선배세대가 없다. 586이고 7080이고 내 경험칙상 전부 인간폐물들이었다. 그들은 이론이 없고 권력만 있었으며, 이론만 있고 행동만 있었다. 나는 나와 동시대인인 그들과 맞추어 내 일상의 방향을
한없이 수정해 나갈 수밖에 없었지만 타고난 내 본성마저 버릴 수는 없었다. 다행히 세상에는 김규항 씨 같은 유의 위안의 지표가 항상 있는 것이라서, "저런 분(사람)도 살아 내었는데ㅡ복받은ㅡ내가 왜 못 살아" 했다. 하지만 나는 50년 동안 평생을 외로웠다. 그런데 20대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늘면서 내가 두려워 속으로만 짐작하던 것들을 당연한 듯 여기는
그들의 시대적 보편성(보편은 경험적 영역이기에 굉장히 어려운 말이다; 웬만하면 쓰지 말자)은 충격적임과 동시에 내게 어떤 확신을 가지게 했다. 즉 김규항 씨가 말씀한, "조금 늦게 온 진리의 재림"인 것. 내가 그 날 바다에 빠져 죽었더라면 나는 영원히 세상사 그런 줄로 알고 나쁜 윤회의 길로 접어들었을 것이다. 세상은, 역사는 정말로 정반합이 가능하구나.
ㅡ미갤을 통하여ㅡ그런 가능성을 발견해 가면서 나는 진짜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쁜 죽음을 준비해 가고 있다. 미래가 희망이 아니고, 사람이 희망도 아니며, 희망은 꼭 아이의 몫이다.
나는 반드시 이십대의 편이다. 나를 받아 주세요!
나는 오늘 세상 모든 사람과 수신거부를 선언했다. 그래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막막하지만 살아남는 수가 있으니까. 내가 군인일 때 생존력 테스트를 하면 항상 일등을 했다. 그건 체력, 의지(정신력이라고 말하는 것) 등을 말하는 것일 텐데, 나의 체력과 정신력은 대대원 400명 가운데 항상 꼴찌였다. 하지만 나는 무사히 제대했고, 결국은 존경받는 고참으로
제대했다.
하지만 나의 제자와 20대 미갤럼이여, 지금 내 말을 믿었다간 반드시 배반당한다. 말을 믿지 말고, 이론을 흡수해서 내것으로 만들어라!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이소라♥+
만인의 존경을 받는 문재인, 이재명, 검사, 판사, 교수는 항상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네 주변의 티끌을 탓하기 전에 세상의 똥무더기를 먼저 보십시오. 그게 귀납보다 더 중요한 인간 이성(연역)의 출발입니다.
이십대여, 어른들의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기왕의 세상이 잘못 되었다면 기왕의 사람들 탓이지 당신들 탓이 아닙니다. 어른들은 십대 때 길거리에서 함부로 담배를 피지 않고 숨어서 술을 마셨지만, 어른이라는 그들은 부산종금사태로부터 대장금까지ㅡ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ㅡ 온갖 비리와 잔혹함으로 사회의 근간을 뿌리째 뽑아냈습니다. 이 사회는 반드시 망합니다. 그러나
그건 그들 사회의 종말입니다. 다시올 세상의 몫은 전적으로 다음 세대인 당신들의 몫입니다. 못난 세상을 물려준 일원으로서 한없는 죄책감을 느낍니다. 다시올 세상에선 나라 이름부터 바꾸고, 국립묘지에 묻힌 정치인의 뼈다구를 화형하는 행사부터 거행하십시오. 그리고 이제껏 모든 한국사 책을 다 불사르십시오. 그 전에 반드시 계엄령을 선포하셔야 하며, 대한민국이란
헌법상 이름 아래의 모든 형법, 사법, 민법, 행정법 따위를 무효화시키며, 판검사 출신의 몇몇을 본보기로서 광화문 광장에서 참수시켜 그 모가지를 이순신 장군상의 칼 아래 걸어 두십시오. 세상을 다시 써야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이제 운명을 다했습니다. 국가에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국가가 없어도 한반도는 한반도이고 당신은 당신 자신입니다.
*정직하게 돈벌은 사람들은 어떡해요? ㅡ새로운 기회주의자들은 새로운 정직에 반드시 줄을 설 겁니다; 다행히 한국은 행정 전산 데이터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걸 다루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나처럼 기성사회에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을 골라서 숙청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내부적 숙청.
**숙청작업을 하는 인력들은 순환제로 하되, 당분간은 그들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세상에서 판검사는 쓸모없어도 기왕의 행정가와 의사는 꼭 필요합니다.
***이 모든 건 존속 가능한 미래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무졸무학의 내가 말하면 학력 컴플렉스를 드러내는 것이나 반드시 짚고 넘어가자. 1. 초,중,고,대의 학제 자체를 없앤다.
2. 지금의 초등교육과정은 국어(시문학의 감수성 함양은 여기에 다 함의), 영어, 수학, 물리, 생물 딱 여기까지만 가르치며 여기에 세계사는 선택 과목.
3. 오늘로 치면 중학생인 13세부터(:7세 입학) 금융(실물경제)을 필수교과목으로 하고, 수학ㆍ물리ㆍ화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전 10시에 등교하여 오후 17시에 하교하는데, 오전 10~12까지 수학원리/12~14 점심식사 및 체육 또는 유튭 활동 곧 자유시간/14~17: 물리, 생물.
*물리, 생물, 금융 집중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