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이 여자였는데요..

폼자재 현장만 주구장창 보내고

다른일은 안보내는겁니다.. 의도적으로...

폼자재 일도 계속있는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공구리치면 생기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대마 나기가 부지기수였는데...

그러던 어느날 한 8년전 이맘때일거에요..

여소장이 몇포기의 김치를 줬어요

일하는 현장에 와서 주고 간거에요...

소개소 몇 안되는 인원들에게

당연 소문이 낫겠죠...


몇일뒤.......

그 몇 안되는 소개소 용역 아재중 1명인

강씨 형님이...

새벽에 같이 대마나고..

가는길에 자기집 아파트 데려가서..


김치를....


그날 눈이 왔었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