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제가 탕여관서 지낼때...

여관 바로 코앞에 점빵하나가 있었는데

그 점빵 어르신이 나이가 꽤 있으신분인데..


그때 또 점빵 바로 옆에

화성 아파트를 짓고 있었는데요..

점빵 어르신이 노가다에 노짜도 모르시는분인데

현장 경비한테 묻고 어찌저찌해서

점빵 어르신의 수고로움끝에

방수쟁이 부부한테 연결이 되서

점빵에서 간이 면접을 보긴 봤는데

이 방수쟁이 부부기 쓸다리 없는거

몇가지 물어보고는

지금 당장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은지


그냥 흐지부지 그렇게 헛일이 되버렸구요..

그 당시 이 점빵 어르신께서 외상을 해주셨는데..

외상값을 갚으려고 새벽에 나가고 나가고

근데 하필 그 타이밍에 대마가 일주일 연짱

계속 나는거죠... 희한하죠..

그걸 점빵 어르신이 직접 목격함.

저 새벽에 여관서 나갈때

그때 점빵 문을 여셨거든요.....

여튼 그때 외상으로 소면을 사서

캔 꽁치있죠?

그거랑 간장국수 처럼 비벼먹었거든요?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