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처음 시작할 때는
뭔가 잔잔하고 은은한 긴장감이 어떤 느낌으로든지
있어야함

그리고 길게 끌지말고 얼마 안 가서 바로 그냥
주인공의 삶을 완전히 뒤흔드는 돌발적인 사건이
일어나야함

그리고 엎치락 뒤치락 일들이 자꾸 생기고
꼬이면서 점점 돌이킬 수 없는 지점까지 가며

위기 구간에 돌입함

그 위기에서 주인공은 선택 두 개 중에 하나를 반드시 해야하는
순간이 오고

그 끝엔 절정이 있음

그리고 퍼어엉 결말.

그러면 뭘 가지고 스토리 만드느냐

여기서 갑자기 재미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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