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에 붙들리게 되는 것이다 

무위는 욕망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포용으로부터 시작되는 거다

꿀풀이 수준의 무위는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얕은 것으로 진실한 것이 아니다

자연은 눈이 오나 태풍이 부나 늘 항상 그대로다

왜냐하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여기엔 나라는 생각도 없고 남이라는 생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