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도 없는 얘기 하는거 아닌거 같은게,

2000년대 초, 민족주의 분위기가 팽배했던 한국 상황을 존나 정확하게 얘기함.


지정학적으로 2000년대 초만 해도,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로 보는 경향이 강했고,

지금도 미국사람들은 한국과 중국을 구분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아마 중국 굴기 이후 2025년 쯤이면 한국이 중국에 먹힌다는 생각이 (외부인 입장에선) 이성적인 판단이었을 듯.

근데 한국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중국 겁나 싫어해서, 만약 그렇다면 반드시 전쟁임.

해서, 원래 한국에서 3차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던 것 같음.


냉정하게 생각해서, 한국의 중국화를 막는 방법은 한국 사람들의 "의지" 뿐일텐데,

그 의지를 가능공주, 혹은 마컨으로 세팅해 두었던듯.

그리고 그 시작이 아마 2014년 4월이었던것 같음.

세월호, 박근혜 탄핵, 그 이후의 일련의 일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일종의 트라우마로 남게되고,

그 트라우마로 인해서 한국내 반중정서가 급격하게 일어나면서 (의도치않게) 한국민에 의한 전쟁이 방지된 것 같음.

그리고 한국민의 반중 저항의 트리거가 윤석열 계엄이었던것 같음. 마지막에 붙여놓은 브이포벤데타가 그 증거임.

그리고 조직은 2024년 12월에 트리거가 당겨진 이후, 해체된 것임.


따라서 윤은 왕이 될 수 없는데, 왕이 될 수 있기도 하고 - 

용비어천가 보면 태조 이성계 아버지, 조상부터 찬양한다. 아마 이 일을 완성하는 "왕" 이전의 왕으로서 윤이 기능하는 듯.


해서 14.8카드는 마컨이었던거 같다.

그 안에 있던 메시지, 일련의 사건들, 내러티브들 - 이런것들이 "무기" 였던것 같음.

그리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역사적으로 "민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