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나 좌파가 되는것 같음
같이 일하는 이십대 동료가 이재명지지자임
휴무가 아버지 기일이였고
그 전날에 일본 가수 공연 보러 가고 무단결근했다는 거보면
그녀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 같음
이 여성은 항상 싸울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임
일하면서 조금만 뭐라해도 바로 표정 안좋아짐
여성인 나를 보호해줄 남자가 아버지인데
여성 자신이 가장이고 그 무게가 버거우면
그 여성은 좌파가 되는 것 같음
어쩌다 나도 가장이 되었는데
나는 이게 내 체질인 것 같고
내가 가장 역할 하는게 더 행복한 것같음
더 포용적이고 더 너그러워지는 것 같음
무단 결근 이유가 아버지의 부재, 여성 자신이 가장이고 그 무게가 버거우면 좌파가 된다는 엉터리 논리는 어디서 근거를 찾아야 함?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여자는 아버지의 말이 곧 법이라서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거나 풍기문란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 옛날 할매들은 어디가서 아버지 없이 자랐다는 말 안듣게하려고 딸 자식한테만큼은 엄하게 키우는 경우가 많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