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사태 발발 후
호쓰엉의 통통배를 타고 폭풔항에서 천사섬으로 피난을 간 후리히.

거기서 염전 및 낚시배에서 일하면서
생존을 하게된다.

그렇게 20년 후.

자신이 아직도 생존했다는 사실을 위안삼아서
천사섬에서 고된 노동을 버티던 그때.

멀리 해안가에서 잡지 하나가 떠내려온다.

근데 잡지의 발행날짜가 최근??

후리히는 놀란다.

세상은 분명 좀비로 인해 망했을텐데 잡지가 왠말인가?

사실 좀비사태는 6개월만에 군대에 진압되어 사회는 일상으로 되돌아갔고.

호쓰엉은 후리히를 계속 노예로 부리기 위해
바깥세상은 아직 좀비로 가득하다고 구라를 치고 후리히를 섬에 가둔 것이었다

후리히는 그것도 모른채 람보처럼 20년을 천사섬에서 노역하며 살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