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너네가 세상 사람들을 구하고자 한 일이 뭔데?

깨달아서 돌아온 것처럼 등장한 느낌표? 

대체 뭐가 달라진건데?


정신병으로 입원중인 보리밭?

명상으로 정신병도 다스리지 못하나?

그런 수행력으로 누굴 구하는데?


방구석에서 제발 어느날 한순간 로또 당첨마냥

정도령으로 각성하길 기다리며 

매일을 술과 쾌락에 찌드는 후리자?


너희에게 세상 사람을 구하고자하는 마음이 있긴하나?

자기 인생도 꽃피우지 못했으면서 

누구 인생을 구하겠다는건지?

여기는 정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