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라는 것은 사회초년생일 때는
듣기보단 말하는 자가 우위를 점한다. 인싸애들처럼
듣기보단 말하는 자들 주변으로 사람이 모이지.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사회생활을 할수록 들어주는 것을 주로 하는 사람이
나중가면 인간관계에 더 능숙해짐.
말하기만 좋아하는 사람은 어느새 나이들어 보면 진상이 되어 있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되어있음.
들어주길 잘하던 사람이 오히려 소통을 더 잘함.
INTJ 에서 INTP 왔다갔다하는 내가 진상들 제일 잘 처리하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그 증거임.
들어주고, 상대방의 얽혀있는 생각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상대방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캐치하고
그걸 천천히 말하면됨. 내가 해줄 수 있는것과 상대방이 원하는 것 사이에 타협점.
결국은 어찌보면 감지하는 것에 능해진단 의미도 됨.
상대방에 대해 자세히 디테일하게 감지하고 유도하는 것.
이것에 능하면 귀신도 홀릴 수 있음.
진상을 다루는데 능하다는 것은, 진상이 결국 자기손에 아무것도 얻은게 없음에도 나와의 대화에 만족하는것을 의미함. 쿠폰 쥐여주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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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임 ㅇㅅㅇ 일방적으로 자기이야기만하는사람<<진심극혐 - dc App
ㅇㅇ 어릴땐 그게 단점이 잘 안드러나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세상은 변하고 자신만 안변하니까 그 일방적 말이 상대에게 곤욕이 됨. 그러나 본인 자신이 깨닫지 못하니까 말많은 소통장애가 되는거지
난 어차피 옛날부터 대부분의 일반 대화주제에 흥미 자체를 못느끼니까, 재미없는 소릴 들어주는데에는 도가 텄지.
시간이 더 지나면 듣는 것조차 허사라는걸 깨닫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