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나이를 먹으면 점점 육신이 쇠한다고 보지만
육신을 영에너지를 담은 카르마 그릇으로 치자면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긴 패턴을 가진 카르마 그릇이 됨.
자고 일어나고 밥먹고
매일 반복되는걸 수십년 하게되면
그 습이 쌓이면서 더 짙고 깊은 카르마가 새겨지고
그에 걸맞는 영에너지가 담길 수 있게 되는거지.
카르마 그릇으로서 덩치가 커진셈임.
근데 이상하게도 인간이나 다른 생물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영에너지가 강해지는게 아니라
일정 나이를 지나면 오히려 쇠약해지다 뒤짐.
이상하잖아
전에 말했듯
영에너지는 카르마 대비해서 모자라면
음기로 작용하고
넘치면 양기로 작용한다
노년기는 음기와도 같지.
즉 그릇에 비해 영에너지가 모자란단거임.
근데 분명 살아온 시간으로 인해
물질계에서의 카르마 그릇은 커졌단 말이지.
그렇다면 노년기의 인간이 음기가 되어 빌빌대는건
어찌됐든 영에너지가 그릇에 비해 모자란단건데
이것은 그릇이 커졌기 때문인가?
아님 그릇이 커지긴했으나 그보다도 영에너지가 감소한 탓일까?
그리고 그릇에 영적인 에너지가 담길 여유가 늘어났다면, 그 틈을 잡귀 귀신들이 안노릴 이유가 없는데 왜 안노리나?
또 노인이 영에너지가 적은탓이라면
죽어서 가족들의 수호령이 되는 노인들은 왜 약하지 않은가?
이 모든걸 종합해보면 결국엔
영에너지가 적어지는게 아니라
카르마 그릇이 계속 커지는거를 영에너지가 못따라가면서 음기로 작용한단걸 알 수 있고.
다만 그릇에 비해 영이 모자랄뿐
그 양은 적지않기에 일반 잡귀 귀신들이
노인들 몸을 쉽게 못노린다 보면 아구가 딱 맞지
그래? 안그래?
그렇다면 만약 이것을 바꾸어서 영에너지를 더 채우든 카르마를 바꾸든해서
노년이 되어도 계속 영에너지가 양기로 작용하게 한다면 어떤일이 생길까?
그리고 그게 어떤식으로 가능할까?
노인되면 젊은이보다 많이 먹기가 어려운데 양으로도 치아로도 소화로도. 거리나 노동으로서도 그럼 뭐묵어야하노
소화잘되게 갈은 고기
노인일수록 고기 더 잘 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