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진상들이 나타났을때
대부분 내가 처리한다.

다른 직원에게 막말하던 사람도
내가 가서 얘기하면 태도가 바뀜.

이게 왜 가능하냐면.

나는 자각몽처럼
주변 기운을 느끼고 거기에 휘말리지 않고
거꾸로 내 의지를 감정으로 만들 수 있음.

그러니까 주변 기운을 타는 상대방도
나로인해서 거기서 벗어나는거임.

예를들어 쓸데없이 화내고 짜증을 만드는 기운이
어떤 사람 주변에 있는 상태라면,

보통 사람은 그 사람과 대화하면서
똑같이 기운을 타면서 같이 티격태격하거든.

근데 난 그걸 감지하고 차단한 뒤에

안정적인 기운을 내보낼 수 있음.
그럼 상대방은 주변기운대신 내 기운을 타면서 안정을 얻게됨.

이건 순전히 내 생존과정에서 생긴 능력이다.

화나는 일이 너무나도 많은 환경에서 자라면서
내 혈압과 건강을 지키기위해

계속해서 화를 가라앉히고 차단하는 수행을 반복하니까

어느새 이 감정유도 기운을 미리 감지하고
내 의지대로 바꿀 수 있게된거임.

근데 이게 나 하나한테만 결과로 오는게 아니라
나와 대화하는 사람한테도 전이되는걸 발견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