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간
구운고기, 찐고기, 삶은고기 등등 순수한 고기만 먹다가
오늘 다른 사람이랑 일이 있어서 튀김옷 있는 식용유에 튀긴 닭강정 먹었더니
속이 너무 안좋고 설명하기 힘든 느낌이 들더라.
삶거나 구운 닭가슴살, 훈제 닭다리 그렇게 먹을땐 아무렇지 않았는데
저번에 KFC 치킨 오랜만에 먹을때도 그렇고, 이번에 닭강정 먹을때도 그렇고 속이 너무 안좋음.
뭔가 기분이 안좋은 느끼함 비슷한게 속에서 올라오는거 같고 비위가 상하고 그럼.
다른 사람과 식사 같이해야할 때 마지노선이 치킨류인데..
왜냐면 순수 고기 메뉴는 그닥 없으니까,
근데 이제 치킨, 닭강정도 못먹을거 같다.
저번엔 회식을 무한리필 고기집을 갔는데
거기서 생삽겹살을 어디 이상한 미림같은거 비슷한거에 재웠나봐
돼지고기향, 그런게 완전히 다 사라지고, 약간 들치근하면서 고기가 아닌거 같은 향이 나는데
조금 집어먹다가 못먹겠더라.
양념고기는 그런 향이 없어서 차라리 양념고기를 맛있게 먹었음.
원래는 안이랬는데 식성이 변했음.
아무튼 오늘 닭강정땜에 속이 안좋아서
육포랑 요거트 먹었더니 속이 비위상하는 느낌이 사라졌음.
육포향이랑 요거트 향으로 비위상하는 느낌을 없앤거같음.
공굴공굴 공굴공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