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성취의 절벽에 손을 깍지끼고 함께서있다

마희양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손에는 흰장미를 들고 서 있다

이오공은 검은 정장

한마리의 날렵한 제비와 같다

마희 : 사랑하는 이오공님 뛰어내리죠

둘은 뛰어내린다


마희 : 마하하하하 잘 가거라 온전한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지 못한 더러운 세상


온전한 여자의 몸을 주소서


변화가 없다

머여 이런 씨부랄

마희양 거대 씨부랄로 변신.


이오공 저에게 차트를 읽는 눈을 주소서

변화가 없다

이런 개씹 같은 경우가

이오공 거대 개씹이 되어 낙하한다


씨부랄과 개씹이 된 한쌍의 연인

언젠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조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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