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무염 저염이라는 것을 하지를 않아.
성인들이 성인기준으로 무염 저염이라 말장난처럼 단어를 붙인거지.
아기는 태어난 직후부터 항상 자기 몸 크기에 맞는 염분을 섭취한다.
초유먹을땐 오히려 더 많은 염분을 먹는거고.
아기는 몸이 작고 혈액량도 적으니까, 당연히 그들에게 필요한 염분의 량이
성인 기준에서는 적어보이는거지,
아기 기준에서는 그건 무염도 아니고 저염도 아님.
적정 염분 농도인거지.
근데 문제는 이유식량이 늘면서 부터 생기는데
모유를 먹을땐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인 염분을 섭취하다가
이유식량이 점점 늘어가면서, 쌀로 채워지는 부분이 많아짐에 따라서
염분이 모자라기 시작한단거임.
초딩때 배운 더하기 빼기의 문제가 되는거야.
고기나 계란 등이 염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식물성 재료들에 염분이 적기때문에
모유, 우유로 채워지는 부분이 적어지고 이유식에 의존할수록
따로이 염분을 섭취해야할 필요성이 생기기 시작한단거임.
그렇다고 계란이나 고기를 충분히 먹이는것도 아니잖아.
어떤 사람들은 아기들 염분 약간 부족해지는건
아기들이 소변량 조절 등해서 알아서 염분농도 조절한다고 주장하는데
그건 말인즉, 아기 신체에서 소금이 부족함을 느끼고
신체 리듬을 바꾼단걸 의미함.
우리 유전자 시스템에선 이걸 스트레스 상태로 받아들임.
심각한 부모들은, 아기가 24개월 지났는데도 무염 고집하는 엄마들도 있다고함.
이게 단어 말장난에서 오는 착각인데...
아기는 태어나서 모유먹는 기간동안 단 한번도 저염이나 무염따위를 한 적이 없고
항상 자기 신체에 맞는 염분을 섭취해왔는데,
아기들 식단에 저염, 무염같은 논리적으로 틀린 단어를 붙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저염 무염이 무조건 건강하다는 착각이 생기기 시작한단거지.
이건 마치, 아기들이 많이 못적고 적게 먹으니까
저칼로리 식단이라 말하는거랑 똑같은 무식임.
아기들이 성인만큼 밥 많이 못먹으니까 그럼 저탄수 식단이냐??
아기들이 성인만큼 지방, 단백질 많이 못먹으니까 저단백 저지방 식단임??
다른 영양소에선 전혀 그런 표현이 없는데
왜 염분에 대해서만 그런 표현을 써가지고, 멍청한 일부 사람들이 헷갈리게 하냐는거지.
그래서 적정량의 염분을 먹여야 맞다는 본래 취지를 잊어버리고
아예 저염으로, 염분을 모자라게 계속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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