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7 침공' 설정한 美, 대만군에 눈과 뇌 달아준다

이거 올해 2.2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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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 임박’을 상정하고, 미군의 정찰 자산과 대만의 타격 체계를 연동하는 연합 작전태세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중국인민해방군 창군 100주년이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끝나는 2027년에 침공이 이뤄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28일 “대만 문제는 시진핑이 반드시 하겠다고 밝혀온 역사적 과제다. (중국은) 세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든 상관없이 (대만 병합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만 침공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루비오 국무장관이 28일 연방 상원 청문회에 참석해 ‘중국이 반드시 대만을 침공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루비오의 발언은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이 중국의 대만 침공에 정당성을 부여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답하면서 나왔는데, 다른 국제정세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시진핑의 대만 침공 의지가 확고하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