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욱이와 나는 세번 만났다

두번째는 아니 보았으면 좋았을 뻔 했다


비가 내렸다

소나기였다

경우가 이리와

그의 호흡은 가빠지고 급성 페렴에 걸려서

연변으로 갔다

난 아직도

이경욱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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