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슬프고 웃기고 황당하고 화나고 그러지?



부럽다.



당사자들은 그런 희노애락 사라져버렸는데. 그냥 당사자한테는 관객처럼 희노애락 느낄수있는 산자가 아니라 그냥 어쩔수없이 사는 텅빈 인형인데.






이런말하는 나년 역시 관객이란 소리지. 



관객은 분노하고 괴로워해도 당사자는 이미 그런 감정도 소멸해서 아무것도 못느낌. 당사자한텐 산다는게 그런 의미니까. 











전쟁 너무 비극이야 ㅠㅠ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라고 생각들지? 당사자들은 이제 그런 감정들도 사라져서



그냥 아무 생각도 아무 감정도 안들고 오직 그냥 메커니즘적으로 숨쉬는 기계와 같음.




야생짐승의 눈 중에 죽은 눈을 봐. 아무것도 안느껴지고 그속에 아무것도 담겨잇지 않아. 


이게 당사자야. 



관객의 눈이 오만가지 감정과 다채로운 생각을 담아서 컬러풀하게 빛난다면




당사자의 눈은 야생짐승의 그것과 같은, 죽은 눈임. 










아이고 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죽지도 못하고 



관객으로서 신나게 즐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당사자가 되지도 못하고 






어이구야 ......신년이 정의와 선을 바로세워줫음 좋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