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동 시리즈 썼던 사람입니다. 최근 한주간 념들만 봐도 글 쓰는거 잘하는 사람이 여럿 있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저는 커뮤니티 같은거 거의 안해봤고,친구 따라서 게임 관련 마갤에 글 몇번 쓴게 전부인지라 뭐 딱히 디시 특유의 말투나 반말 같은건 잘 못쓰네요.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SNS나 했던 사람이지만 쓉덕에 밀덕이라 규칙서 괴담 같은것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글 자체도,글 쓰는것도 좋아해서 갤에 글을 쓸까 고민도 했음. 그러다 괜히 패드립이나 듣는건 아닌가 고민도 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반응이 좋아서..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노. 사실 유입 계기도 소망 유니버스 때문에 이런 갤러리도 있구나 했다가 나도 써볼까 싶어서 한두편 써본게 생각보다 재밌어서 념글도 몇번 가봤음.


아무튼 갤 분위기도 나름 좋고 다들 험한말 안해서 할만함. 그래서 어쩌다 댓글 써준거 보면 괜히 신나서 이것저것 쓰기도 했고. 커뮤니티나 인터넷 밈 몰라서 그냥 썼는데 다들 지적을 해도 네이버 카페처럼 말투 좆같이 안하는게 제일 좋긴함. 근데 다른 게이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궁금한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고,내 글 보면 알겠지만 유독 보기 쉬운게 사회복무요원에 관한 내용임. 이건 그냥 내가 작년에 공익으로 전역해서그럼. 나는 딱히 사고안치고 다들 잘해준곳에서 편하게 있다가 상 받고 전역해서 공익 생활이 단조로웠음. 공익이 나 혼자였던것도 있고.


내가 직접 겪은 일을 각색해서 쓰긴 했는데 이 부분은 노잼이라는 사람 있으면 다음에 또 쓰게될때 아예 빼버릴거임. 그리고 근무복에 관한것도 내가 좆같은 붉은색 근무복 입은 마지막 세대라서 신형 못입은게 한이 된것도 있음. 입고 싶었는데 따로 사서 입는것도 허락 안해줬거든..


아무튼 읽어줘서 고맙다. 추천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댓글만 있어도 충분히 쓸맛나서 좋더라. 네이버 카페는 지적을하든 칭찬을하든 좆같은 말투로 좆같이 말한 기억만 있어서 쓰기 꺼려졌는데..


그리고 작가게이중에 자기가 노잼이라고 글 안쓴다는 사람 있는데 솔직히 그런건 모르겠고 괴담이나 내놓으라는 데샤아아악


괴담노예는 괴담이나 잘 쓰면 되는 데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