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은 죽기 전 전조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내 반려견 역시 최근 전조증상을 보이고 있다.
물과 음식을 먹지 못 해 점점 말라갔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 하는지 방 이곳저곳이 대소변이 흩뿌려져 있었다.
그리고 방구석에 웅크린 채로 고개를 쳐박고 몸을 파르르 떨며 하루를 보냈다.
내가 다가가 안아주려해도 쉽게 고개를 들려하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녀석은 방의 한 구석에서 싸늘하게 발견되었다.
눈물자국으로 범벅된 괴로운 표정을 지은 채
내 반려견 역시 최근 전조증상을 보이고 있다.
물과 음식을 먹지 못 해 점점 말라갔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 하는지 방 이곳저곳이 대소변이 흩뿌려져 있었다.
그리고 방구석에 웅크린 채로 고개를 쳐박고 몸을 파르르 떨며 하루를 보냈다.
내가 다가가 안아주려해도 쉽게 고개를 들려하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녀석은 방의 한 구석에서 싸늘하게 발견되었다.
눈물자국으로 범벅된 괴로운 표정을 지은 채
걍 개 죽은거 아닌가..? 내가 이래력 딸리는건가
최대한 해석은 각자에게 맡기고 싶어서 어떻게 생각하든 독자가 맞음
편하게 해주려고 졸라서 죽인거임?
해석하기에 따라 주인이 죽였을 수도 있고 어떤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죽었을지도 모르고 적어도 자연사는 아닌 걸 표현하고 싶었는데 사실 10분 만에 써낸 거라 비추먹는 게 이해가 감 그냥 앞으론 글 안쓰려고 주제도 몰랐다 내가
존나 맛있는데? 글 주제도 되게 어둡고 결말도 여지가 살아있는게 원조 나폴리탄 맛이 느껴지는듯.. 재밌다 이런거 더 써줘
솔직히 비추도 받고 윗 댓글보고서 글 더이상 안쓰려고 했는데 고마움 더 잘 다듬고 좋은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용기내서 써보겠음 진짜 너무 고마움 그냥
. - dc App
이거 간단한데 맛있다!!! 난 본인이 학대한 과정과 결과를, 자연사 혹은 병사의 전조증상으로 착각하거나 속였다고 해석함 물과 음식을 먹지 못함 = 본인이 주지 않음 방 이곳저곳에 대소변 = 본인이 치우지 않음 or 학대 과정 개가 겁먹어서 지린 흔적 웅크리고 떨기 = 공포에 의한 정신적 불안감으로 나온 행동 눈물자국, 괴로운 표정 = 누군가가 죽인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