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체는 태어남 번식 죽음의 틀에서 못벗어남
왜 번식해야만 하는 거지 왜 진화하는 거임?
인간의 경우 왜 더 살기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하는거지
왜 발전을 하는거지
머릿속에 이런 뇌의 본능이 있는걸텐데 애초에 이게 왜 있는거임?
끊임없이 각각의 개체가 태어나서 다음 세대를 만들고 죽고 또 그 다음 세대가 이것을 이어나가는 의미가 뭐임?
아무 의미가 없더라도 이 넓은 우주 중 지구에서만 수많은 생명체들이 이런짓을 반복하고 있는데 왜 여기만 이러고 있는 걸까
이렇게 생각하니 공포가 따로없다
왜 번식해야만 하는 거지 왜 진화하는 거임?
인간의 경우 왜 더 살기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하는거지
왜 발전을 하는거지
머릿속에 이런 뇌의 본능이 있는걸텐데 애초에 이게 왜 있는거임?
끊임없이 각각의 개체가 태어나서 다음 세대를 만들고 죽고 또 그 다음 세대가 이것을 이어나가는 의미가 뭐임?
아무 의미가 없더라도 이 넓은 우주 중 지구에서만 수많은 생명체들이 이런짓을 반복하고 있는데 왜 여기만 이러고 있는 걸까
이렇게 생각하니 공포가 따로없다
번식이라고 뇌에 박힌 놈들만 번식을 하고 발전을 원하지 않는 것들은 이미 도태 돼서?
그런 본능이 안 박힌 새끼들은 전부 죽었기 때문
높은 확률로 그렇게 생각하다 엄마한테 뒤통수 한대 맞아서임 - dc App
한 개체가 존재를 계속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기도하고, 과거엔 환경이나 박테리아 등의 변화에 계속해서 적응하는게 힘들기도 하고 하니까 번식을 통해서 유전자 섞으면서 유지해온거지
살아남아 번식을 해와서 지금 우리가 존재한다 이전에 '생명체로 만들어진 것들은 본능적으로 생존, 번식을 좇고 죽음을 맞이함', 그리고 개체 하나하나의 삶으로 보면 치열하지만 영원한 시간의 관점에서 보면 아무 의미있는 사건도 아닌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왔고 앞으로도 당연히 계속될 거라는 걸 인식하면 무의미, 허무하게 느껴져서 무섭다는 뜻 아님?
온 지구에 있는 생명이란 생명은 일단 태어나면 뭔지도 모르고 숨질 때까지 살려고 발버둥치는 게 자연스러운 행동이란 건 좀 무섭긴 해. 그렇게 생각하면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가 작고 유약하고 먼지 불듯 언제든 훅 꺼져도 별 일도 아니라는 느낌이 조금 와 닿아서
원래 인생에 의미는 없다 그런 생각들을 계속 하다보면 어떠한 방식이든 결국 끝은 죽음으로 결정나더라 진짜 죽고싶은게 아니라면 그런거 따져봤자 우울해지기만하니 걍 스스로 의미부여하면서 살아가자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