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소망 대교 탐 보고서


2007/ 8/ 11

이 보고서는 2007년 8월 11일 실시된 2차 소망대교 분석 기록으로, 분석 인원의 블랙박스 녹화물을 문자화 및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다.

영상은 가급적 시청을 자제하길 바란다.


분석 인원:민간인 김강준 외 7명


분석 목적:소망 대교 이상현상 지침서 마련 및 대응 연구


분석 방법: 탑승 소형차량에 설치된 블랙 박스 조사


1.김강준,최덕철,이진수는 소형차 1대에 탑습하고 윤철중 외 4명은 따로 소형차를 이끌고 "해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향하고 있었음.

해당 공원 근처 건물공사 때문이었는데, 내비게이션은 소망 대교를 통하여 해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안내하고 있었음.


1-1 평시 민간인이 내비게이션 검색을 통하여, 해서 어린이 대공원을 검색하지 못하도록 조치 필함.


2. 소망 대교 앞을 지키던 표지판들이 이유없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고

창문을 열며 담배 한 개비 태우던 최덕철 씨가 우렁차게 소리치며

도로 공사표지판들을 똑바로 안 세워 둔다고 언성을 높힘.

이때 이진수 씨가 아스팔트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다고 창문을 닫자고 했는데

막내의 투덜거림에 최덕철 씨는 마저 담배 한 모금을 세게 빨고 창밖에 던지고 창문을 올린 것으로 보임.


2-1 해당 표지판을 시멘트 처리하여 바닥에 붙어있게 하였으나, 향후 철근으로 박아두는 것으로 시정.



3.잠시 후 요금소가 나왔고, 최근 하이패스의 편리함을 안 김강준 씨는 이전에 하이패스를 구매한 것으로 보임.

김강준 씨는 하이패스 라인으로 가자고 이진수 씨에게 말하였고

그렇게 진수 씨는 하이패스 라인으로 방향을 꺾었는데, 잔액 부족이라는 알람이 차 안에 울리고 있었음.

잔액 부족을 걱정하던 김강준 씨에게 최덕철 씨가 남자가 겁이 너무 많다고 놀림.

김강준 씨는 카드 결제라도 해야 하는 것아니냐고 말하였으나

최덕철 씨는 어차피 고지서 다음 나오는데 뭔 걱정이냐며 김강준을 조롱함.

김강준 씨 최덕철의 발언에 심기가 더욱 불편해진 것으로 추정.

좌측에서 직원과 윤철중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언쟁이 발생. 김강준 외 3명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지나감.


3-1 현재 윤철중 외 4명은 실종 상태이며, 차량조차 발견되지 않음.

3-2 직원과 분쟁을 일으키면 안된다는 지침 영수증에 출력 되도록 지침서에 기록.



4.차 안에는 아이폰 충전기가 없었고 운전하던 이진수 씨의 아이폰4S의 배터리가 방전되어 내비게이션이 꺼졌음.

김강준,최덕철은 2G폰 사용으로 내비게이션이 없음을 확인함.



5.운전중, 옆에 있던 김강준 씨가 해당 대화 발언.

"지금 해무가 너무 짙으니깐 1차선에서 달리면 사고 날 거 같고 갓길에는 사고 난 차가 주차할 수 있으니깐

2차선이나 3차선에서 정속 주행해라 지금처럼 빨리 달리지 말고"

이진수 씨는 차량 속도를 58km에서 45km까지 낮추었다고 답함.



6.영상 분석으로 현재 600m정도 이동한 것으로 추정함.

차량 속도에 답답하던 최덕철 씨가 어차피 차도 안 보이는데 1차선으로 들어가 시속 60km는 올려야한다고 이진수에게 강요함.

이때 김강준 씨는 절대 안 된다며 둘이 언성이 커지기 시작함.

이때 뒤에서 파란색 BMW5 시리즈 차량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어쩔 줄 모르던 이진수 씨는 더욱 커지는 최덕철 씨의 언성에 결국 칼치기로 1차선에 들어갔고

파란색 BMW5 시리즈 차량의 경적과 비상등이 울리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이때 두 남자의 온갖 욕설을 내뱉으며 언성이 파란색 BMW5 시리즈 차량 주에게 갑자기 향함.

BMW 멈추는 소리가 들리자, 그들도 차를 세우라고 이진수 씨에게 강요함
이진수 씨는 저번 회식 때 타인과 싸운 것처럼 큰 싸움이 날까 두려워 재빠르게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고 창문을 올렸으며
언행을 높이며 김강준 외 2명에게 이번에 싸우지 말고 간곡히 부탁하던 와중
갑자기 연중 충돌의 소리가 들려왔음.
차 안은 조용해졌음.

6-1 기존 소나타 차량과 다른 차량이 발견되었고, 해당차량이 1차선 변경후 재차 2차선으로 변경할 떄까지 28.9초 걸림.
6-2 파란색 bmw가 목격될 시 해당사항과 비슷한 상황으로 대응할 것을 지침서에 기록함.



7.영상 분석상 970m 정도 간 것으로 추정
갑자기 다리가 무너지는 것을 본 진수 씨는 급히 갓길로 핸들을 꺾고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함
차량이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 순간 이후 블랙박스 영상이 유실되어 이후 분석이 불가능 함을 알림

7-1 970m 지점에 난간과 다리가 무너진 부분이 있는 것으로 추정함.
7-2 차량은 소망 대교 밑 바다의 수색 도중 소형 차량에서 발견됌. 차량 내부의 블랙박스를 입수함.
김강준 외 3명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음. 현재 실종상태로 판별함.

8.유실 복구본. 420m 지점으로 추정
해당 목소리는 최덕철씨의 목소리로 추정된다.
!@#@#야! 오른쪽은 빠지는!@#!@# 왼쪽 길로 가야!@#!@#
오른쪽은 나들@#!@#@띨빵!@!@운전 똑!#@!@

영상에서 두가지 갈림길이 나왔음.
이들은 좌측길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함.

8-1 나들목이 없어야하는 곳에 나들목이 알 수없는 이유로 생겼을 것이라는 추정.
영수증에 되도록 좌측으로 가라는 지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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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늘 나폴리담 괴담 갤에서 개추 50개 이상글 모두 정주행하고 소망대교가 너무 재밌어서 팬심에 한번 써봤어
이렇게 글쓰는건 처음이라 매우 별로일거야. 소재 더 연구하고 다른 글도 한번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