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창작인데 예쁘게 봐주세요 쀼잉
사전 동의서
‘■■’은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스릴러 방탈출 테마 카페입니다. 이용자의 안전 및 본 컨텐츠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수칙들을 설명드립니다.
+ ‘■■’의 컨텐츠는 열쇠로 해제되는 자물쇠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만일 열쇠로 해제되는 자물쇠가 걸려있는 서랍이나 문 등이 보인다면 직원을 위한 물품이니 접촉을 엄금합니
다.
- 만일 컨텐츠 진행 중 자물쇠를 열 만한 열쇠가 보인다면 컨텐츠가 끝난 후 프톤트 전달해주십시오.
- 만일 컨텐츠 진행 중 빨간색 고리가 달려있는 열쇠가 보인다면 즉시 인터폰으로 직원에게 연락하십시오. 인터폰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 천장 구석에 있는 CCTV로 손을 흔들어주십시오. 이때 절대 열쇠에 접촉하시면 안 됩니다.
+ ‘■■’의 컨텐츠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세션을 통과할 때마다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한 참가자는 다음 세션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대기실로 안내를 받으시게 됩니다.
- 참가자를 대기실로 안내하는 직원은 분장을 한 상태입니다. 분장이 신기하다는 이유로 직원에게 함부로 접촉하시는 것을 금합니다.
- 다음 세션으로 넘어가지 못한다는 이유로 참가자가 안내 직원에게 화풀이를 하시는 것을 금합니다.
- 상기 행위, 혹은 그 외의 행위로 인하여 안내 직원이 불쾌하게 할 경우 해당 참가자는 강제퇴장 조치됩니다, 네 번째 세션으로.
+ ‘■■’은 각 세션에 설치된 물품이 파손됨에 대하여 참가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 물품 파손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동감을 유발하기 위한 오디오 효과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단, 인형의 파손을 금합니다. 인형을 어떠한 이유로든 파손하시는 참가자는 강제퇴장 조치됩니다, 네 번째 세션으로.
- 안전상의 이유로 CCTV 또한 파손을 금합니다. CCTV를 파손하려는 시도를 할 경우 직원들이 강제로 이를 제지할 것이며 해당 참가자는 강제퇴장 조치됩니다, 네 번째 세션으로.
+ 컨텐츠 도중 힌트가 필요하시거나 급히 직원에게 연락하셔야 할 경우 인터폰으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 ‘■■’에서 비치한 인터폰은 모두 흰색입니다. 조명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빨간색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빨간색인 인터폰이 있다면, 그것은 컨텐츠를 위한 소품입니다. 빨간색 인터폰에 절대 접촉하지 마십시오.
- 빨간색 인터폰을 절대 만져선 안 돼.
+ 각 세션별로 설명서가 지급됩니다. 펜으로 밑줄 등을 그어서 설명서를 훼손하는 행위는 엄금합니다, 걔네들도 아픈 걸 알거든.
상기된 수칙들을 어김으로 인한 참가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는 ‘■■’에서 책임지지 않으며, ‘■■’에서 ‘사법적 대응’을 진행할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
서명: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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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세션
어둠이 깔린 밤,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고 피해자는 끝내 숨을 거두었다.
서둘러 단서와 용의자들을 조사하여 사건의 진범을 밝혀내자, 넌 알잖아.
와전된 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진실된 증거만을 모아야 한다.
□ 주의사항
+ 지금이라도 카운터에 제출하지 않는 소지품이 있다면 직원에게 인터폰으로 연락하십시오.
+ 어두운 밤, 정전이 된 사무실을 테마로 하기 때문에 방이 어둡습니다. 가급적 지급된 손전등을 늘 몸에 지니시길 바랍니다.
- 단, 손전등에서 붉은 빛이 깜빡거린다면 즉시 인터폰으로 직원에게 연락하십시오.
- 단, 손전등에서 붉은 빛이 나오며 깜빡거리지 않는다면 다음 절차를 행해주십시오.
① 들어오신 문 옆에 있는 서랍장을 여시면 흰색 모자를 쓴 인형이 있습니다.
② 흰색 모자의 등을 가르면 건전지가 있습니다. 이때, 인형의 표정이 변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③ 손전등의 건전지를 갈아끼면 정상적으로 흰 빛이 나올 겁니다.
④ 이 절차는 반드시 신속해야 할걸.
+ 왼쪽 벽에 설치된 캐비넷에는 열쇠로 열 수 있는 자물쇠가 걸려있어야 합니다. 만일 자물쇠가 없다면, 가급적 캐비넷으로부터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십시오.
+ 만일 책상 위에 낡은 쪽지가 보인다면 절대 읽지 마십시오. 그 쪽지는 ‘■■’에서 비치한 것이 아닙니다.
+ CCTV에서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울릴 경우 그 즉시 눈을 감고 엎드리십시오. 직원이 입장하는 소리와 무언가가 발버둥치는 소리가 들려도 무시하십시오. 사이렌 소리가 멎으면 눈을 뜨고 일어서셔도 좋습니다.
- CCTV를 믿으셔도 좋습니다. 적외선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그것을 분명히 감지할 수 있습니다.
- CCTV에서 사이렌 소리가 울리지 않을 경우 바닥에 엎드리는 것을 엄금합니다. CCTV가 기어다니는 그것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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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보를 모으니 사건의 실마리가 보인다.
겨우 알 수 있었다. 가해자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운이 좋아서 포위망을 좁힐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가 진짜다.
□ 미션
다음 세션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미션을 완료해야 합니다.
미션: 다음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세요.
최근에 스스로가 벌인 일 때문에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나요?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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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션
살인 사건의 범인이 거주할 만한 곳을 찾아냈다.
인적이 드문 시골 마을, 이곳에 진짜 범인이 있다.
범인에게 들키지 않으면서 주민들로부터 정보를 얻어내자.
□ 주의사항
+ 두 번째 세션의 조명은 백색광입니다. 만일 두 번째 세션의 조명이 붉은 색이라면 당장 들어왔던 문을 두들기십시오. 밖에 가만히 대기하고 있는 안내 직원이 상황을 해결해줄 것입니다. 이때 안내 직원에게 역시 친절하게 대하십시오.
+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인형들이 사건의 주민들입니다. 인형들을 조사해 단서를 모으시되, 사전 설명드렸듯이 절대 인형을 파손하시면 안됩니다.
- 빨간색 옷을 입은 인형은 ‘■■’에서 비치한 것이 아닙니다. 빨간색 옷을 입은 인형을 발견하신다면 서랍에 챙겨진 라이터로 태우십시오. 만일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해서 참가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 얼굴이 정면이 아닌 후면을 향하는 인형이 있다면, 미안하게 됐습니다.
+ 두 번째 세션에는 긴 커튼이 있습니다. 만일 커튼 뒤로 인기척이 느껴진다면 즉시 인터폰으로 직원을 호출하십시오. 그리고 역시 눈을 감고 엎드리십시오. 직원이 괜찮다고 할 때까지 엎드려 계셔야 합니다.
- 누군가 등을 톡톡 건드려도 무시하십시오. 직원은 오로지 목소리로만 안내해드립니다.
+ 만일 테이블 위에 낡은 쪽지가 보인다면 절대 읽지 마십시오. 그 쪽지는 ‘■■’에서 비치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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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마을이었지만, 들리는 소문이 많았다.
백발백중의 추리실력으로 단서를 잡아내 마침내 범인을 잡아냈다.
해결이 코앞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 미션
다음 세션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미션을 완료해야 합니다.
미션: 다음 지령에 응하세요.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게 된 이유를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외치세요.
반드시 한 치의 거짓도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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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세션
어둠이 깔린 밤, 그때와 같다.
차에 치여 나의 딸은 외로이 절박하게 죽어갔는데,
피의 대가를 치러야지, 안 그래?
□ 주의사항
+ 끔찍한 환영을 보기 싫다면 마네킹 옆 식탁 위에 놓인 알약들을 삼키세요, 사실 환영 같은 건 없어, 약을 먹어야 고통이 더 선명해지거든.
- 알약은 반드시 하얀색이어야 합니다,
- 알약은 다소 삼키기 힘든 재질입니다. 따라서 옆에 있는 물과 함께 마시기를 권고합니다. 만일 알약이 목에 걸리게 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꺼내셔야 할 겁니다, 사실 그런 건 없어. 그 물을 마셔야 너의 성대가 녹을 테니까.
- 빨간색 알약이 있다면... 뭐 그냥 삼키세요. 어차피 그놈들도 여기까진 못 오거든.
+ 지시문대로 펜치로 마네킹의 모든 발가락을 부러뜨리세요, 망설임 없이.
- 발가락을 부러뜨릴 때마다 참가자의 발가락에 같은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딸은 너보다 더괴로웠어.
-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 고통이 두려워 마네킹의 발가락을 부수지 않고 시간을 끄시면 더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 마네킹의 발가락은 어느새 복구되어 있을 것입니다. 마네킹의 모든 발가락이 부숴져야만 이 컨텐츠가 끝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 자살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 자살하지 마십시오. 그건 최선이 아닌 최악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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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박힌 가슴의 고통을 이제 너는 조금이라도 이해할까?
나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알고 싶었다.
가장 놈을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1334&page=1
지옥같은 방탈출 이용규칙(完)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1333&page=1 지옥같은 방탈출 이용규칙 - 나폴리탄 괴담 마이gall.dcinside.com혹시 보지 못한 거야?
너무 밑줄을 연하게 그었나...
그쪽에서도 눈치를 채면 곤란해지거든.
잘 썼는데?? 밑줄 무시하면서 읽다가 중간부터 수상해서 다 읽고 다시 읽었음 그런데 내용 이상하고 애초에 밑줄 긋지 말라는 걸 보면 함정일 듯 ㅠㅠ 미션 요소를 넣은 것도 진짜 방탈출이면 흥미로웠을 텐데 후반이... 다음 편도 읽어보겠음'-')7
개추 완전한 방탈출카페 수칙서 형식으로 만들어봐도 잼쓸거같음
헐
저 검은 글씨 보고 완전 놀랬어 완전 재밋당
역겨운 살인범 자백해 어차피 못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