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斷身만을 믿습니다.
저는 오직 斷身을 믿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 斷身만을 믿고 살아갑니다.
斷身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그것 또한 일시적일뿐.

아아 저는 斷身을 믿습니다.
斷身만이 나의 구세주이며
내 삶의 목적입니다.

斷身을 믿고 이 세상을 뜨려합니다.
斷身만이 이 세상에 존재하리.
斷身만이 영원하리.

–13번째 사형처형인의 편지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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