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또 사는 사람들 많던데 나도 그렇고ㅇㅇ

로또 1등 당첨 확률이 1/8145060, 0.000012%정도라고 한다.

솔직히 당첨될 걸 기대하고 사는 건 아니고 정말 혹시나 하는 기대에 걸어보는거지. 다들 그럴거다.

근데 사람들은 자신에게 일어났음 좋겠는 일은 낮은 확률이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믿고 그 반대의 경우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거나 아님 그런 일 자체가 있음을 애써 부정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일례로 많이 들어봤겠지만 crps라고 발병 원인도 불명확하고 치료제도 없는 근데 통증으로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중증 환자의 경우 작열통에 버금가는 통증을 느낀다고 하는 ㅈ같은 병. 국내 기준 매년 약 500명의 신규환자가 보고 된다. 진단을 받은 환자가 이정도니 실제로는 훨씬더 많을 수도 있는거지.

근데 로또? 매년 약500명의 당첨자가 나온다. 중복당첨자까지 고려하면 더 줄어들거고. (같은 번호 여러개 사는 애들)

로또 사는 사람들은 로또 당첨될 확률과 비슷한 확률로 어느날 crps라는 좆또에 당첨될 수도 있다는 거다. 심지어 이 좆또는 사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당첨될 수도 있다는 거. 현실이 나폴리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