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당신은 아마 당신의 방 안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공간은 당신의 방이 아니며 그렇게 보이는 다른 곳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하룻밤만 버티면 원래 당신이 살던 곳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공간이 바뀔 예정이고, 이 매뉴얼은 그 하룻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며 다양한 상황에 모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부디 무사히 이 곳을 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0. 이 곳은 당신의 무의식을 베껴온 공간입니다. 따라서 당신에게 익숙한 방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공간을 만든 주체는 당신이 나가는 것을 원치 않으므로 전력으로 탈출을 방해할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당신 방에 달린 문은 밖을 볼 수 없는 문(창문이 달리지 않고 유리 등의 투명한 재질이 아닌 문)입니까?
예 > 1번으로
아니오 > 20번으로
1. 당신이 이 공간을 인지한 순간부터 방해가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방 밖에서 누군가 문을 두드릴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상대방을 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소리에 집중하여 이 상황을 타파해나가야 합니다.
절대 문을 열지 말고 질문을 던지십시오. 상대방은 당신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누구세요?”라고 정중하고 차분히 물어보십시오.
방 밖의 목소리가 아는 사람입니다 > 7번으로
처음 듣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 11번으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 4번으로
2. 당신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대응을 했습니다. 일단 버티십시오. 상대방이 문을 부수고 싶어도 이 공간의 문은 절대로 밖에서 부술 수 없습니다. 버티고 또 버티십시오.
그대로 100초 정도를 세기 시작하십시오.
100초가 지나자 조용해졌습니다 > 21번으로
100초 안에 상대방이 물러나지 않습니다 > 18번으로
3. 100초 이상 버틸 수 있는 존재라면 최소 2~3시간은 비명을 지르며 문을 두드려댈 것입니다.
다소 피곤하고 정신이 너덜너덜해졌겠지만 무사히 넘겨서 이 페이지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21번으로
4.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가 오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특수한 조건이 갖춰진 것 같으니 방 안을 탐색해주십시오.
방 안에 음식이 있습니까?
예 > 28번으로
아니오 > 12번으로
5. 부모님을 사칭한 가짜로군요. 당장 “저리 꺼져!”라고 외치고 쫓아내십시오.
이윽고 정적이 찾아올것입니다…. > 1번으로
6. 다시 문을 닫고 대기하십시오. > 21번으로
7. 방 밖에서 아는 목소리가 들렸다 하더라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누구의 목소리입니까?
부모님입니다 > 10번으로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입니다 > 11번으로
8. 상대방이 불같이 화를 낸다면 잘못된 권유로 인한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볼 수 없습니다”라고 소리치십시오.
소리가 멈췄습니다 > 29번으로
심한 욕설이 쏟아집니다 > 2번으로
9. 상대에게 시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말로 시간을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상대방은 “아직 시간이 남았다”며 최소 2시간은 더 떠들 것입니다. > 21번으로
문을 열고 시계를 방 밖으로 던지십시오. 즉시 대화가 중단되고 정적이 찾아올 것입니다. > 21번으로
10. 정말 부모님이 맞는지 의심스러우실겁니다. 질문을 하십시오. 단, 당신이 직접 겪은 일이 이닌 지어낸 일을 추억처럼 말씀하십시오.
상대방이 겪어본 적 있다며 동의합니다 > 5번으로
상대방이 처음 듣는 소리라며 당황합니다 > 16번으로
11. 목소리의 나이를 가늠해주십시오. 상대방의 연령대는 어느 정도입니까?
어린이입니다 > 15번으로
청소년~중장년 사이입니다 > 26번으로
완연한 노인입니다 > 24번으로
12. 아무것도 없는 방에 찾아왔다는 것은 아마 이 방의 유일한 음식을 찾아온 모양입니다. > 29번으로
13. 이 문구를 읽고 있다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이 매뉴얼을 파괴하십시오. 이 매뉴얼 역시 공간의 일부이며 당신은 공간의 유희에 놀아나고 있는 먹잇감에 불과합니다.
문을 열지 말라는 것은 진실이나 그 외의 나머지는 응수하지 않고 체력과 심력을 보존하십시오. 당신이 버텨야 하는 하룻밤의 길이는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3배 이상 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14. 혼자 남겨진 것 보다야 얼굴도 모르는 상대의 말동무가 되는 편이 덜 지루하겠지만 너무 오래 떠드는 것도 힘이 들 것입니다.
“시간이 다 되어 슬슬 가셔야겠습니다”라고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상대는 지금이 몇 시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당신의 방 안에 시계가 있습니까?
있다 > 9번으로
없다 > 29번으로
15. 이 상대라면 안심입니다. 다만 반드시 존대로 응수하십시오. 방 밖의 존재는 예의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깁니다.
원하는 질문을 하면 한 가지는 대답해줄 것입니다. 단, 이 사람은 원하는 정보를 종이에 써서 건네줄 것입니다.
문을 열고 정보를 받겠습니다. > 6번으로
문을 열지 않고 돌려보내겠습니다. > 2번으로
16. 정말 부모님같겠지만 명심하십시오. 이 곳은 당신의 무의식을 베껴서 만든 공간입니다. 거짓을 간파하는 게 당연합니다.
일단은 적당히 말을 받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17번으로
17. 무난한 주제를 골라 문 밖의 상대가 스스로 물러날 때까지 말상대가 되어주십시오. 상대방의 무료함이 사라지기까지 대화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14번으로
18.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고 상대방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소음에 무딘 편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문을 열고 방에 있는 책이나 옷가지 등을 던져서 반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의외로 무르고 약합니다. > 21번으로
문을 끝까지 열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갑니다. > 3번으로
19. 한번도 열리지 않은 문을 이번엔 안쪽에서 두드릴 차례입니다.
똑똑, 차분하고 정중하게 노크하십시오.
여전히 정적뿐입니다. > 25번으로
밖에 누군가 있는 것 같습니다. > 1번으로
20. 축하합니다. 이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자유를 만끽하십시오.
21. 드디어 모든 소음이 사라졌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셔도 좋습니다. 안도와 안정감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제 탈출이 머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문을 1회 이상 연 적이 있습니까?
예 > 23번으로
아니오 > 19번으로
22. 이것은 상대방이 배가 고프다는 신호입니다. 당신이 기억나는 가장 최근에 먹은 음식을 권하십시오. 방에 해당 음식이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육류가 들어간 음식 > 8번으로
육류가 포함되지 않은 음식 > 27번으로
23. 조심스레 문을 열고 상황을 살피십시오. 문 밖의 풍경이 어떻습니까?
원래 살던 곳처럼 평범한 방 밖의 풍경입니다 > 29번으로
내 키의 절반만한 풀이 무성한 들판입니다 > 20번으로
24. 어떤 목소리이든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긴장을 놓지 마십시오.
“부모님은 여기 계시지 않아.”라고 대꾸해주십시오. 조용히 물러날 것입니다.
다시 당신은 혼자가 됩니다 > 1번으로
25. 축하합니다. 탈출의 순간입니다. 방 안 어디라도 좋으니 편한 자세로 누워 눈을 감으십시오. 한잠 푹 자고 일어나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안녕히 가세요.
26. 침착히 대응만 한다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누려 합니까?
어제 먹은 저녁식사 메뉴 > 17번으로
내일 장 볼 목록 > 22번으로
27. 아무리 배가 고파도 음식에는 기호가 있는 법입니다. 당신이 적절한 음식을 권유했으니 “장을 보러 가야겠다”며 빠르게 사라질 것입니다.
자신의 훌륭한 대처에 자축해도 좋습니다. > 21번으로
28. 음식 냄새에 이끌려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음식을 먹어치워 냄새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21번으로
이 공간이 당신의 방이 아니라는 걸 안 이상 이 음식은 정상적인 음식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먹지 않고 버티는 선택지가 있을 것입니다 > 2번으로
29. 당신은 이 공간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먹잇감인가 봅니다. 더 이상의 방법이 없습니다. 당신을 끝까지 도울 수 없어 유감입니다. 죄송합니다.
게임북 형태로 써봤는데 폰으로 써서 가독성 망했을수도 있음
그러나 그 공간은 당신의 방이 아니며 그렇게 보이는 다른 곳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하룻밤만 버티면 원래 당신이 살던 곳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공간이 바뀔 예정이고, 이 매뉴얼은 그 하룻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며 다양한 상황에 모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부디 무사히 이 곳을 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0. 이 곳은 당신의 무의식을 베껴온 공간입니다. 따라서 당신에게 익숙한 방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공간을 만든 주체는 당신이 나가는 것을 원치 않으므로 전력으로 탈출을 방해할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당신 방에 달린 문은 밖을 볼 수 없는 문(창문이 달리지 않고 유리 등의 투명한 재질이 아닌 문)입니까?
예 > 1번으로
아니오 > 20번으로
1. 당신이 이 공간을 인지한 순간부터 방해가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방 밖에서 누군가 문을 두드릴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상대방을 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소리에 집중하여 이 상황을 타파해나가야 합니다.
절대 문을 열지 말고 질문을 던지십시오. 상대방은 당신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누구세요?”라고 정중하고 차분히 물어보십시오.
방 밖의 목소리가 아는 사람입니다 > 7번으로
처음 듣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 11번으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 4번으로
2. 당신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대응을 했습니다. 일단 버티십시오. 상대방이 문을 부수고 싶어도 이 공간의 문은 절대로 밖에서 부술 수 없습니다. 버티고 또 버티십시오.
그대로 100초 정도를 세기 시작하십시오.
100초가 지나자 조용해졌습니다 > 21번으로
100초 안에 상대방이 물러나지 않습니다 > 18번으로
3. 100초 이상 버틸 수 있는 존재라면 최소 2~3시간은 비명을 지르며 문을 두드려댈 것입니다.
다소 피곤하고 정신이 너덜너덜해졌겠지만 무사히 넘겨서 이 페이지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21번으로
4.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가 오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특수한 조건이 갖춰진 것 같으니 방 안을 탐색해주십시오.
방 안에 음식이 있습니까?
예 > 28번으로
아니오 > 12번으로
5. 부모님을 사칭한 가짜로군요. 당장 “저리 꺼져!”라고 외치고 쫓아내십시오.
이윽고 정적이 찾아올것입니다…. > 1번으로
6. 다시 문을 닫고 대기하십시오. > 21번으로
7. 방 밖에서 아는 목소리가 들렸다 하더라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누구의 목소리입니까?
부모님입니다 > 10번으로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입니다 > 11번으로
8. 상대방이 불같이 화를 낸다면 잘못된 권유로 인한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볼 수 없습니다”라고 소리치십시오.
소리가 멈췄습니다 > 29번으로
심한 욕설이 쏟아집니다 > 2번으로
9. 상대에게 시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말로 시간을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상대방은 “아직 시간이 남았다”며 최소 2시간은 더 떠들 것입니다. > 21번으로
문을 열고 시계를 방 밖으로 던지십시오. 즉시 대화가 중단되고 정적이 찾아올 것입니다. > 21번으로
10. 정말 부모님이 맞는지 의심스러우실겁니다. 질문을 하십시오. 단, 당신이 직접 겪은 일이 이닌 지어낸 일을 추억처럼 말씀하십시오.
상대방이 겪어본 적 있다며 동의합니다 > 5번으로
상대방이 처음 듣는 소리라며 당황합니다 > 16번으로
11. 목소리의 나이를 가늠해주십시오. 상대방의 연령대는 어느 정도입니까?
어린이입니다 > 15번으로
청소년~중장년 사이입니다 > 26번으로
완연한 노인입니다 > 24번으로
12. 아무것도 없는 방에 찾아왔다는 것은 아마 이 방의 유일한 음식을 찾아온 모양입니다. > 29번으로
13. 이 문구를 읽고 있다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이 매뉴얼을 파괴하십시오. 이 매뉴얼 역시 공간의 일부이며 당신은 공간의 유희에 놀아나고 있는 먹잇감에 불과합니다.
문을 열지 말라는 것은 진실이나 그 외의 나머지는 응수하지 않고 체력과 심력을 보존하십시오. 당신이 버텨야 하는 하룻밤의 길이는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3배 이상 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14. 혼자 남겨진 것 보다야 얼굴도 모르는 상대의 말동무가 되는 편이 덜 지루하겠지만 너무 오래 떠드는 것도 힘이 들 것입니다.
“시간이 다 되어 슬슬 가셔야겠습니다”라고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상대는 지금이 몇 시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당신의 방 안에 시계가 있습니까?
있다 > 9번으로
없다 > 29번으로
15. 이 상대라면 안심입니다. 다만 반드시 존대로 응수하십시오. 방 밖의 존재는 예의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깁니다.
원하는 질문을 하면 한 가지는 대답해줄 것입니다. 단, 이 사람은 원하는 정보를 종이에 써서 건네줄 것입니다.
문을 열고 정보를 받겠습니다. > 6번으로
문을 열지 않고 돌려보내겠습니다. > 2번으로
16. 정말 부모님같겠지만 명심하십시오. 이 곳은 당신의 무의식을 베껴서 만든 공간입니다. 거짓을 간파하는 게 당연합니다.
일단은 적당히 말을 받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17번으로
17. 무난한 주제를 골라 문 밖의 상대가 스스로 물러날 때까지 말상대가 되어주십시오. 상대방의 무료함이 사라지기까지 대화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14번으로
18.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고 상대방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소음에 무딘 편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문을 열고 방에 있는 책이나 옷가지 등을 던져서 반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의외로 무르고 약합니다. > 21번으로
문을 끝까지 열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갑니다. > 3번으로
19. 한번도 열리지 않은 문을 이번엔 안쪽에서 두드릴 차례입니다.
똑똑, 차분하고 정중하게 노크하십시오.
여전히 정적뿐입니다. > 25번으로
밖에 누군가 있는 것 같습니다. > 1번으로
20. 축하합니다. 이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자유를 만끽하십시오.
21. 드디어 모든 소음이 사라졌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셔도 좋습니다. 안도와 안정감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제 탈출이 머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문을 1회 이상 연 적이 있습니까?
예 > 23번으로
아니오 > 19번으로
22. 이것은 상대방이 배가 고프다는 신호입니다. 당신이 기억나는 가장 최근에 먹은 음식을 권하십시오. 방에 해당 음식이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육류가 들어간 음식 > 8번으로
육류가 포함되지 않은 음식 > 27번으로
23. 조심스레 문을 열고 상황을 살피십시오. 문 밖의 풍경이 어떻습니까?
원래 살던 곳처럼 평범한 방 밖의 풍경입니다 > 29번으로
내 키의 절반만한 풀이 무성한 들판입니다 > 20번으로
24. 어떤 목소리이든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긴장을 놓지 마십시오.
“부모님은 여기 계시지 않아.”라고 대꾸해주십시오. 조용히 물러날 것입니다.
다시 당신은 혼자가 됩니다 > 1번으로
25. 축하합니다. 탈출의 순간입니다. 방 안 어디라도 좋으니 편한 자세로 누워 눈을 감으십시오. 한잠 푹 자고 일어나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안녕히 가세요.
26. 침착히 대응만 한다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누려 합니까?
어제 먹은 저녁식사 메뉴 > 17번으로
내일 장 볼 목록 > 22번으로
27. 아무리 배가 고파도 음식에는 기호가 있는 법입니다. 당신이 적절한 음식을 권유했으니 “장을 보러 가야겠다”며 빠르게 사라질 것입니다.
자신의 훌륭한 대처에 자축해도 좋습니다. > 21번으로
28. 음식 냄새에 이끌려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음식을 먹어치워 냄새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21번으로
이 공간이 당신의 방이 아니라는 걸 안 이상 이 음식은 정상적인 음식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먹지 않고 버티는 선택지가 있을 것입니다 > 2번으로
29. 당신은 이 공간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먹잇감인가 봅니다. 더 이상의 방법이 없습니다. 당신을 끝까지 도울 수 없어 유감입니다. 죄송합니다.
게임북 형태로 써봤는데 폰으로 써서 가독성 망했을수도 있음
신박하고 괜찮다
이런거 진짜 추억이다ㅋㅋ
진짜잘썼네 개추 숨겨진거도 신박하고
숨겨진게 있음?? 뭐지
@ㅇㅇ(110.70) ㄹㅇ
@ㅇㅇ(110.70) 13번 말하는 듯?
밖으로 나가 자유를 만끽하십시오 <-- 좆된거임?
ㅔ 문 여는 선택지는 다 ㅈ된거
그럼 어린이 왔어도 문열면안되겠네 문여는순간 뒤지는거니까
개빡세노ㅅㅂㅋㅋ
잠깐만 일정 시간 뒤에 원래 살던 곳으로 가는거면 ㄱㅊ지 않음?
그 일정 시간이 한 10년이나 그런거일수도 있잖음
와 진짜 꼼꼼히 잘썻네ㄷㄷㄷ 괜히 으스스해짐 지금
다시보니 안내문 제목도 절대문열지말란건데 어쩐지 문 열란 항목 볼 때 찝찝햇던게 저거땜이엇구나
결국 진실은 13번 하나 뿐인가?
개잘썼네 - dc App
근데 걍 전부씹거나 쌍욕박고 걍 몇일자면 돌아오는거아니냐 문도 절대 안부숴진다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문안열고 버티기만해도 ok?
무서워
와 참신하다 ㅋㅋㅋ 몰입감 죽이네
처음부터 선택지 개무시까고 천천히 함 읽어보길 잘했네 - dc App
13번 기준으로 말하면 25번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자고일어났을때 보통사람은 늦어도 12시간 후에 일어날것이고 그럼 난 이제 괜찮다 라고 생각하고 문열겠네 치밀하다 ㅆㅅㅌㅊ
오
ㄹㅇ 13번이 완결성 잘 끌어주네 - dc App
족 고 수
아니 분기점 따라가서 선택지 거의 다 읽고 나서야 13번 발견했네 ㅋㅋㅋ
와.. - dc App
ㅆㅅㅌㅊ - dc App
부모님한테 꺼지라고만 계속하겠네 ㄷㄷ
와 신박하다
문 창문달렸으면 시작도 전에 좆된거?
창문이 투명문이면 바깥의 존재가 까꿍해줄듯
유튜브 영상으로 사용해도 될까용? 친구들하고 플레이하는 형식으로 만들예정입니당.ᐟ
이미 챈에서 누가 영상 만드는거 허락 받아갔던데 소재 겹치는거 상관 없으면 만드셔도 됩니다 원본 링크 달아주면 더 좋고요
평범하게 동생 찾아올 거 생각하고서 따라갔더니 뒤짐 ㅠ - dc App
와 게임북 개추억이다 ㅋㅋㅋㅋㅋ 보자마자 게임북 생각함 근데 나 죽어쪙...
와씨 2회차 시도 하고 죽는 번호 뭔지 아니까 바로 탈출함 ㅋㅋㅋ 23번에서 제대로 갈리네
아 미친 탈출이 아니라 게임오버네 댓글 보고 깨달았다 또 죽었네 미친
3회차만에 진짜 탈출함 웬만한 선택지 다 해봤다 생각했는데 13번 ㄹㅈㄷ네 시발.... 천재야? 쌉고수 ㄷㄷㄷㄷㄷㄷ
뭐야 13번말고도 29번이면 사네 아무것도 못하는데 아무것도 안해야하잖아 ㅋㅋㅋㅋ
? 29번 뒤지는 거임
@ㅇㅇ(39.114) 어쨋든 방문을 열면 안 된다는 대전제는 성립된거 아니므
존나난잡하네
바로 탈출했는데 죽는거였네
13번 없었으면 ㅈㄴ 난잡하기만 하고 글빨없는걸 게임북형태로 퉁치려는 시도에서 그쳤을텐데 13번이 그나마 살렸네
애초에 그 13번이 내용의 중심이잔음
절대 탈출은 못할듯. 13번 문구 자체가 모순이라서 이마저도 공간의 주체의 농간일 것 같음.
오 탈출 성공. 25번에 도달.
내 방이 아니라 생활관인데 원래있던 공간으로 가는게 맞을까
20번 이해가 안가. 매뉴얼이 이제 문 열어도 된다고 고했으니 엔딩인 거 아닌가? 시작 전제가 '문을 열지 말고 시간 뻐팅기면 나가짐' + 13번 처럼 메뉴얼 자체에 농간이 존재니까 결국 20번도 어투만 저럴 뿐 괴이의 짓이란 소린가...
밖에서 문이 열려야 진짜 탈출인거지ㅇㅇ뭐 부모님이 열던 친구가열던
20번 은근 무섭다 아무것도없는 들판이잖아 있어봐야 풀 밖에 없음 그럼 어떻게 살아있어야함? 풀뜯어먹어야함?
29번나왓네 ㅅㅂ
와우 추억이네 게임북 개취라 재밌게했다 이런거 좋아하면 게임북 혼돈의요새 중고책 함사봐라
님 참고 가능해요? - dc App
와 25번에 도달해도 탈출 못할수도 있는게 개쩌네ㄷㄷ
출처 남기고 영상에 쓰겠습니다..!
이젠 통보하는새끼도있네 니미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읽고 든 생각 글 못쓰는 주관적인 잡념꾼임 ㅈㅅ 1. 사실 탈출과는 정반대인 절대 탈출구를 열면 안되는거였음 저는 소름 돋는 공포란 뒤통수 치기라고 생각하는데 > "뒤에" 같은것도 내가 안전하다고 인지한 길에 위혐요소가 있다 라는 배신감 이라고 생각함 이 글은 처음 읽을때부터 "공략" 혹은 "탈출방법" 이라고 인식하게됐었음 하지만 정반대였음
2. 정말 문을 열면 안될까? 13번처럼 애초에 안내문이 구라삥이면 사실 제목인 '절대 문을 열지 마시오' 또한 구라일 수 있음 사실 시간내에 문을 열어야 생존 가능일 수도 있다는거 물론 아닐 수도 있고
3. 사실 이상현상조차도 구라이고 이미 현실일수도 애초에 공간부터 구라일 수 있음 23번의 "원래 살던 곳과 같은풍경", 29번의 "놓치지 않고 싶은 먹잇감", 27번의 "자축해도 좋습니다" (언급하고 의미부여하기엔 너무 많으니 이정도만) 등등 말고도 문항보면 밖에서 나는 소리는 피해망상으로 인한 환청이라고도 유추할 수도 있고
생각해보니 방 안에 박혀있는게 답인가? 두려워 말고 밖으로 나가는게 답인가? 선택할 수 있고 둘다 답이 될수도 있음(자유롭지만 피해망상으로 결정장애옴) 이걸보고 사실은 어떠한 계기로 피폐해진 히키코모리의 피해망상에서 나온 현실이 아닐까? 도 생각해봤음
그렇다면 매뉴얼도 무의식의 구라라는게 납득이 감 > 자기 잘못이 아니고 세상이라는 괴물이 방 안에 가둔거라는 망상 29번은 현실이라는 세상이 놓아주지 않는다 > 억지로 살아가야한다 라는 표현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꿈보다 해몽일 수도 있지만 다양한 추측이 가능하고 정답이 될 수 있다는게 참 재밌는거 같음
부모님을 의심하거나 문을 두고 대화"장보러 가야겠다.. "저녁메뉴모르는 사람(아마 외부에 도움요청한걸수도)방 안에만 박혀있으면 하루가 3일이상으로 느껴질 수 있다애가 지금 시간은 알고있는지..계속 언급되는 정신상태, 시끄러움, 안도, 칭찬, 심력"저리 꺼져!"사실 주인공은 피폐해져 본인을 방에 가둔 망상 + 정신병 히키코모리일수도..
부모님을 의심하거나 문을 두고 대화"장보러 가야겠다.. "저녁메뉴모르는 사람(아마 외부에 도움요청한걸수도)방 안에만 박혀있으면 하루가 3일이상으로 느껴질 수 있다애가 지금 시간은 알고있는지..계속 언급되는 정신상태, 시끄러움, 안도, 칭찬, 심력"저리 꺼져!"사실 주인공은 피폐해져 본인을 방에 가둔 망상 + 정신병 히키코모리일수도..
13번 ㄷㄷㄷ
29번...나 포기하지말고 계속 도오ㅑ줘...... - dc App
문열려있어 개새끼야 - dc App
이씨발 유리문인데 개억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