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꼼꼼히 읽어주셔야 해요!
나폴리탄 관련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여러분들이라면 규칙서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이런 게 생각나시겠죠. 즉사 트랩, 함정, 빠르게 자살 어쩌고, 그런 흉흉한 이야기들 말예요.
걱정 마세요. 그 녀석들은 공포의 달콤한 냄새를 맡고 괴담에 심취한 사람들을 찾아가지만 하는 일은 사소하기 그지없거든요. 길을 잃게 만들기, 깜짝 놀래키기, 회사나 학교에 지각하게 만들기... 진짜 이런 하찮은 장난들이 대부분이라서요.
그렇지만 이런 사소한 장난이라도 아무쪼록 안 겪는 게 몸도 마음도 편하지 않겠어요? 이건 그것을 위한 규칙서에요.
1. 규칙서라고 해서 쫄지 마세요 제발!
방금 말했듯 그 녀석들은 공포를 맡고 당신한테 다가와요. 심호흡 한 번 하고 평정심을 유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가장 안전한 방법은 이 글을 접한 이후 24시간 내 괴담이나 공포 영화처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매체를 피하는 거에요.
2.현실을 의심하지 마세요!
뭐 의심하면 이계로 빠진다~ 그런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구요. 그 녀석들은 어디까지나 현실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혹시라도 규칙들을 어기게 되더라도 눈 앞에 보이는 걸 현실이라고 인지할 수 있다면 그 녀석들도 한풀 꺾여 돌아가거나 심한 장난은 치지 못할 거에요. 방법은 상관없어요, 뺨을 살짝 쳐 보는 것도 OK!
3.어두운 골목 끝이 안 보인다면 들어가지 않기!
그곳을 지나가야 한다면 돌아가는 걸 권장할게요. 사람 인적이 없는 어두운 골목에 사는 녀석들은 언제나 바깥으로 나가기를 원하거든요.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당신 어깨에 붙어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고 애를 쓸 거에요. 꼭 지나가야 한다면 파스라도 가는 길에 미리 구매해 두는 게 좋을 거에요, 분명 내일 근육통을 심하게 앓을 테니까요.
4.갑자기 위화감이 느껴져도 당황하지 않기!
갑자기 내가 있는 이곳이 어딘지 헷갈리고, 주변 사람들의 얼굴도 흐릿하게 보인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분명 그 녀석들이 장난을 치고 있는 거에요. 2번에서 얘기해 준 것처럼 현실을 의심하지 마세요! 금방 주변 풍경이 돌아오고, 위화감도 사라질 거예요. 그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길을 잃으시게 되겠네요! 기존에 있던 공간에서 도보 30분 내에 위치한 낯선 곳에 와 계실 테지만, 요즘 지도 앱도 잘 되어 있잖아요? 그거 보고 그냥 가던 길 가시면 돼요.
5.샤워하면서 노래하지 않기!
가장 지키기 어려운 항목이죠. 물론 평생 이래야 한다는 건 아니고, 이 글을 접하고 1주일 정도만 지켜주시면 괜찮아요. 그 녀석들, 하는 짓은 하찮은 주제에 신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노래 듣고 신나서 당분간 당신 옆에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닐 거에요. 그런데 그 녀석들은 방금도 말했지만, 현실의 존재가 아니거든요. 자세한 대처법은 6번 문항을 참고하세요!
6.이명이 들린다면 못 들은 척 태연하게 행동하기!
5번 수칙을 지키지 못했거나, 다른 이유로 그 녀석들의 흥미를 끌었다면, 그 녀석들이 친구가 되고 싶다거나 친밀감을 표현한다고 근처에서 노래를 부르고 다닐 거에요. 근데 현실에 있는 이상, 그 노래는 삐~ 하는 이명으로밖에 안 들리죠. 즉, 갑자기 이명이 들린다면 그 녀석들이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그런 이야기. 더 이상 흥미를 끌지 않도록 아무것도 못 들은 척 하는 게 좋아요. 빠르면 1일 내, 이 수칙을 지키지 못했어도 늦어도 1주일 안으로 지들이 알아서 관심을 잃고 떨어져 나가니까 걱정 마시고요!
7.굳이 그 녀석들에게 관심 주지 마세요!
가장 중요! 이 규칙서도 사실 그걸 위한 거에요. 그 녀석들이 하찮고 귀엽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녀석들은 당신의 공포, 그리고 관심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든요. 당신은 이미 그 녀석들 눈에 띄었기 때문에 이 규칙서와 접촉하게 되었지만 이 이상 그 녀석들에게 관심 가지고 파헤치는 건 권장할 만한 사항이 아니에요. 당신과 또 모두를 위해 그 편이 나을 거고요...
생각보다 별 거 아니죠? 이제 뒤를 돌아도 괜찮아요!
나폴리탄 관련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여러분들이라면 규칙서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이런 게 생각나시겠죠. 즉사 트랩, 함정, 빠르게 자살 어쩌고, 그런 흉흉한 이야기들 말예요.
걱정 마세요. 그 녀석들은 공포의 달콤한 냄새를 맡고 괴담에 심취한 사람들을 찾아가지만 하는 일은 사소하기 그지없거든요. 길을 잃게 만들기, 깜짝 놀래키기, 회사나 학교에 지각하게 만들기... 진짜 이런 하찮은 장난들이 대부분이라서요.
그렇지만 이런 사소한 장난이라도 아무쪼록 안 겪는 게 몸도 마음도 편하지 않겠어요? 이건 그것을 위한 규칙서에요.
1. 규칙서라고 해서 쫄지 마세요 제발!
방금 말했듯 그 녀석들은 공포를 맡고 당신한테 다가와요. 심호흡 한 번 하고 평정심을 유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가장 안전한 방법은 이 글을 접한 이후 24시간 내 괴담이나 공포 영화처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매체를 피하는 거에요.
2.현실을 의심하지 마세요!
뭐 의심하면 이계로 빠진다~ 그런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구요. 그 녀석들은 어디까지나 현실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혹시라도 규칙들을 어기게 되더라도 눈 앞에 보이는 걸 현실이라고 인지할 수 있다면 그 녀석들도 한풀 꺾여 돌아가거나 심한 장난은 치지 못할 거에요. 방법은 상관없어요, 뺨을 살짝 쳐 보는 것도 OK!
3.어두운 골목 끝이 안 보인다면 들어가지 않기!
그곳을 지나가야 한다면 돌아가는 걸 권장할게요. 사람 인적이 없는 어두운 골목에 사는 녀석들은 언제나 바깥으로 나가기를 원하거든요.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당신 어깨에 붙어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고 애를 쓸 거에요. 꼭 지나가야 한다면 파스라도 가는 길에 미리 구매해 두는 게 좋을 거에요, 분명 내일 근육통을 심하게 앓을 테니까요.
4.갑자기 위화감이 느껴져도 당황하지 않기!
갑자기 내가 있는 이곳이 어딘지 헷갈리고, 주변 사람들의 얼굴도 흐릿하게 보인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분명 그 녀석들이 장난을 치고 있는 거에요. 2번에서 얘기해 준 것처럼 현실을 의심하지 마세요! 금방 주변 풍경이 돌아오고, 위화감도 사라질 거예요. 그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길을 잃으시게 되겠네요! 기존에 있던 공간에서 도보 30분 내에 위치한 낯선 곳에 와 계실 테지만, 요즘 지도 앱도 잘 되어 있잖아요? 그거 보고 그냥 가던 길 가시면 돼요.
5.샤워하면서 노래하지 않기!
가장 지키기 어려운 항목이죠. 물론 평생 이래야 한다는 건 아니고, 이 글을 접하고 1주일 정도만 지켜주시면 괜찮아요. 그 녀석들, 하는 짓은 하찮은 주제에 신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노래 듣고 신나서 당분간 당신 옆에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닐 거에요. 그런데 그 녀석들은 방금도 말했지만, 현실의 존재가 아니거든요. 자세한 대처법은 6번 문항을 참고하세요!
6.이명이 들린다면 못 들은 척 태연하게 행동하기!
5번 수칙을 지키지 못했거나, 다른 이유로 그 녀석들의 흥미를 끌었다면, 그 녀석들이 친구가 되고 싶다거나 친밀감을 표현한다고 근처에서 노래를 부르고 다닐 거에요. 근데 현실에 있는 이상, 그 노래는 삐~ 하는 이명으로밖에 안 들리죠. 즉, 갑자기 이명이 들린다면 그 녀석들이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그런 이야기. 더 이상 흥미를 끌지 않도록 아무것도 못 들은 척 하는 게 좋아요. 빠르면 1일 내, 이 수칙을 지키지 못했어도 늦어도 1주일 안으로 지들이 알아서 관심을 잃고 떨어져 나가니까 걱정 마시고요!
7.굳이 그 녀석들에게 관심 주지 마세요!
가장 중요! 이 규칙서도 사실 그걸 위한 거에요. 그 녀석들이 하찮고 귀엽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녀석들은 당신의 공포, 그리고 관심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든요. 당신은 이미 그 녀석들 눈에 띄었기 때문에 이 규칙서와 접촉하게 되었지만 이 이상 그 녀석들에게 관심 가지고 파헤치는 건 권장할 만한 사항이 아니에요. 당신과 또 모두를 위해 그 편이 나을 거고요...
생각보다 별 거 아니죠? 이제 뒤를 돌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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