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월모의고사를 보는날.
평소 4등급만 나와도 기쁨의 함성을 지르던 허수였던 나는 시험을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니었다.
이시험이 끝나면 이제곧 수능인데, 지잡대밖에 못가는거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고있던 와중 시험지를 들고 교사가 반에 들어왔고, 곧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이 시작되었다.

의외로 풀수있는 문제가 많았다. 여태까지 중 물기둥을 만든 구간이 가장 적었다.

여태까지중에 가장 잘푼거같다. 역시 방학동안 강기분을 한 효과가 있다.


수학은 어차피 문돌이, 통통이인 나에게는 크게 중요한과목이 아니다. 어차피거의 못푸니까
대충대충 2,3점짜리만 풀고 4점 몇개 건들다가 못푼건 죄다 4번으로찍어버렸다.


점심먹고나서 영어를 봤는데, 급식을너무 많이먹어서인지졸다가 듣기를 몇개 놓쳤다.
적당히 문제를 풀고 빈순삽은 4번으로 죄다 밀어주었다.

그다음에 본 한국사는 최고의 수면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생윤과 사문을 쳤는데 나의 주력과목인 만큼 열심히 풀어주었다. 오늘은 1등급이 나올거같다




시험이끝나고 나는 채점을해보았다.
다른건 점수가 그 나물에 그 밥이었지만 국어에서 무려 90점을 맞았다.
몇번이고 다시 채점을 해봤지만 그점수가 맞았다. 찍은문제도 다 맞았다

이윽고 기분이 좋아진 나는 깨달았다.

갓민철 찬양하라
강기분은 대한민국 최고의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