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인간이 이곳으로 왔다가 하반신이 뜯어먹힌 채로 기어다니고 있었다.
이 곳에서 저렇게 먹는 괴이는 아귀같은 괴이다.
아귀를 닮은 그것은 같은 괴이에겐 낯가림이 심하지만 인간에겐 인정사정이 없다.
아귀에게 뜯어먹혀 소장을 질질 흘리며 기어다니는 그 인간은 부들거리며 가짜 입구 쪽으로 가고 있었다.
가짜 입구는 일렁이면서 그 녀석에게 텔레파시 공격을 하고 있었다.
가짜 입구에겐 미안하지만, 입이 심심한 나는 그 인간을 먹기로 했다.
나는 기어다니는 인간의 뒷덜미를 잡고 최대한 징그러운 얼굴을 만들었다.
공포에 질린 뇌가 내 입맛에 맞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겁주기 위해 그와 눈을 마주쳤다.
"아, 수고 많으십니다."
"예에, 입구 쪽으로 옮겨 드릴까요?"
"아뇨, 괜찮습니다."
그는 KTX보다 빠른 속도로 나에게서 멀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뻘쭘하겠네
곧 죽을 인간으로 제목을 바꾸심이
그게 낫겠네 ㄳ
ㅋㅋㅋㅋㅋㅋ - dc App
이해 잘 안되는데 누가 설명 좀 ㅠ
괴이끼리 서로 낚시질하다 뻘쭘한상황
이런 낚시 형식은 참신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