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이들아 내가 존나 신기한 거 알아옴?
ㅇㅇ(888.48) | 2025.08.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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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4 추천 1 댓글 20

눈 깜빡이는거 의식하면 ㅈㄴ 불편해짐 ㅋㅋㅋㅋㅋ
이제 닌 좋됐다 하루종일 눈 깜빡일 때 뻐근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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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무렇지도 않은데 근첩새끼 ㅋ

ㄴ이 개새끼야 너때문에 ㅈㄴ 불편하잖아
   ㄴ ㅋㅋㅋㅋㅋㅋㅂㅅ

ㄴ나만 볼 수 없지 ㄱㅊ
   ㄴ팩트는 너 빼고 다 비추를 눌렀다는 거임
      ㄴ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ㅍㄷㄹㅊ

ㄴ당신은 이제부터 숨 쉬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 들숨. 날숨.숨을 들이켜도 폐가 온전히 채워진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숨을 전부 뱉어내도 아직 게워내지 못한 공기가 남은 듯 하게 된다. 새끼발가락이 의식된다. 발가락이 6개인 기분이 들게 된다. 너는 당신이 누구인지의 존재가 의문이 들게 됩니다. 살아있는 것에 대한 의심과 불편이 든다. 이 곳은 꿈이 아닙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왼 손 네번째 손가락이 당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긴 하는
지 궁금해집니
.
   ㄴ 이새끼 뭐냐 존나 무섭네

   ㄴㅅㅂ 나 이거 읽고 숨 쉬는데 자꾸 멈칫멈칫하게 됨

   ㄴ그래서 지금 이거 꿈이라고?
      ㄴ 겟노?
      ㄴ 실험해보든가 ㅋㅋ

   ㄴ 잘 생각해봤는데 여긴 꿈이 맞는 것 같다 애초에 이런 갤러리가
   있었냐? 난 먼저 꿈 탈출한다 18층 창문에서 떨어지면 깨겠지
   ㄴ ㅈㄹㄴ
   ㄴ 해보셈 ㄱㄱ혓 ㅋㅋㅋ
   ㄴ 꿈 맞음.
   ㄴ 하드 야동은 다 지웠냐?
      ㄴ 어차피 꿈인데 그걸 왜 지워 ㅂ신아
         ㄴ 왜 욕을 함

.
.
.



“최선임님 아카이브는 여기서 끝입니다“

”어 글들 다 의식해서 읽진 않았지?“

”예 김주임이 그렇게 벌벌 떨면서 신신당부하니 조심했죠“

”어 그래 걔 엊그제 동기가 이거 아카이브 따다가 추락사해서 그럴거야 니가 잘 좀 챙겨줘라.“

”네 선임님 그나저나 이 날 오후에 5분 사이 398명이나 자살했다는데
다 이거 때문이겠죠?…“

”박수석이 그렇다더라. 그 인간은 사이코패스라 그 때 그 사이트 글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는데도 별 일 없단게 우리 랩실 괴담이잖아. 아무튼 난 먼저 집 들어간다- 키는 저기 문 닫고 소화전에 넣어둬“


”넵 그런데 어디 불편하십니까? 눈도 계속 깜빡이시고 왼손 약지를 가만히 못 두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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