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방에서 문을 딱 열고 나오니까 사방이 막힌 콘크리트 밀실 같은 방으로 이동됨. 내가 들어왔던 문도 사라지고 그 좁은 밀실에 내 주위로 화염이 불타오름. 점점 숨쉬기도 어려워지고 몸은 엄청 뜨거워지는데 사방에 갑자기 하나씩 흰색 문이 생겨남. 상황파악도 모르고 나는 에라모르겠다 하고 뒷쪽 문으로 나감. 그 문으로 나가니까 다행히 밖인데 엄청 크고 다리 긴 브라질닭 같이 생긴게 날 빤히 응시하고 있는거임. 그때 기분이 진짜 묘해서 가까이 다가가려던 찰나에 소방대원들이 엄청 와서 그 사람들에 휩쓸려 지나감. 그리고 나중에 할아버지? 랑 그때 그 상황들에 대해 얘기하는데 할아버지가 니가 죽을 고비에 처하면 영령들이 니 주변에 멤도는데 그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니가 죽을지 살지는 어떤 영령을 고르냐에 달려있는데 넌 다행히 ■■■■■■를 고른거 같다고. 이 영령은 자기한테 제사를 지내 맛있는 밥을 차려준 후손들에게 자신의 덕 일부분을 준다고. 진짜 신기했던게 대부분의 상황이랑 생김새 대화 이런건 거의 기억나는데 딱 영령 이름만 기억 안남. 사 가 들어가 있고 한 5~6 글자 됐던거만 생각남. 영령 이름만 모르는것도 진짜 나폴리탄같고 암튼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