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딘연필입니다.

글을 쓰고 올리는 일이 석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니.
작심삼일 자신을 칭찬해 주기로 했습니다.

잘 된 글도 있었고 못난 글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건 제 글이니 제가 아껴줘야겠죠.

대회작 제외 14개의 단편을 모아두었습니다.
오늘따라 센치하다, 새벽 세 시라 감수성이 풍부하다 싶을 때 보시면 되겠습니다.

궁금한 거 여기에 물어보셔도 됩니다.
좋았던 작품 있으면 말해주세요. 다음 글감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욕조 글은 저도 좋아합니다. 밤샌 날에 번뜩인, 다시 나올 수 없는 글입니다.)

마치며, 필자는 최근 여자 친구가 생겼습니다. 이것도 이상 현상으로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