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젠 매뉴얼 괴담을 나폴리탄에 일종으로 보고있지만,
실은 둘은 기원이 전혀다른 별개의 괴담이다.
1. 나폴리탄 괴담
-> https://namu.wiki/w/%EB%82%98%ED%8F%B4%EB%A6%AC%ED%83%84%20%EA%B4%B4%EB%8B%B4
나폴리탄은 다들 알다시피 2003년경에 2CH의 한 게시판에 올라온 의미불명의 괴담이다.
대충 나폴리탄 잘하는 가게에 가서 이상한 무언가를 눈치챈다는 내용이다.
아마 사람들은 이를 식인 레스토랑이라고들 많이 추측한다.
이 괴담외에도 '나까무라의 비밀' , '스타쉬피스' , '소의 목' 등등 다 이런식이다.
무서운 분위기는 연출하는데, 결말은 없다.
빗대자면 기, 승, 전은 있는데 결이 없는 괴담인 셈이다.
2. 매뉴얼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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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9년을 휩쓸었던 매뉴얼 괴담의 원조는
4년전에 쓰여진 레딧의 '하버밸리 동물병원 안전수칙' 으로 추측된다.
많은 이들이 '몬무스 호텔' 이 원조가 아니냐? 하지만 원조는 레딧 괴담이었다.
위의 나폴리탄과 공통점은 무서운 분위기만 물씬 풍기고, 결국 결론은 없다는 것이다.
차이점이라면 전자는 허무한 느낌이라면 후자는 기괴한 느낌에 가깝다는 점?
위의 내용을 보면 알듯이, 현재의 '무슨일이 있을경우 어디로 대피하여 아침까지 버티십시오' 클리셰가
저 글에서 비롯되었음을 알수가 있다.

보관 2020년 7월 25일 12:17:45 UTC
archive.vn
그리고 한국에서 유명한 '몬무스 호텔' 또한 매뉴얼 괴담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이후로 '4번은 믿지 마십시오', '12번은 쓴적 없습니다' 등등 여러 페이크 문항들이 크게 유행한적이 있다.
현재 나폴리탄 괴담은 마치 백룸처럼 잼민이 유입이 많아져서 질이 많이 나빠진 상태다.
다시 훌륭한 나폴리탄 작가들이 많아져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렸으면 하는 바이다.
결론: 나폴리탄은 2CH, 매뉴얼 괴담은 레딧 발 괴담이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