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나를 보고 조현병이래.
병원에서도, 친구도, 엄마도 아빠도.
하지만 이거 하나 확실하게 말할게. 난 정상이야.
세상이 나를 놀리는기분이라해야하나.
나는 지극히 정상인데. 세상이 비정상인거같기도해.
그런말이 있던가. 세상이 비정상같으면 그건 내가 비정상인거라고.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분명 난 정상이라고...
숨을 쉬어서 삶을 지속하는거. 그거 정상이잖아.
박수 칠때 손바닥끼리 치는거. 그거 정상이잖아.
포크로 음식을 찔러서 입에 넣어 먹는거. 그거 정상이잖아.
톱으로 뼈 분리하는거. 그거 정상이잖아.
내가 이상한거야? 내가 잘못된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난...
지극히 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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