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를 좀 찾아주세요
제겐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낸 오랜 친구가 있습니다.
저보다 큰 키에 조금 통통한 체격을 가진 아이인데, 어렸을 때 제 부모님과 그 친구의 부모님이 친하게 지내셔서 제 부모님이 친구의 부모님 집에 놀러갈 때마다 그 친구와 놀았고, 그렇게 몇번 놀다 보니 금새 친해져서 이후로 중학교에 들어가고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에도 함께 친구했었습니다.
그 친구는 경상남도 창원시 낭성구 상주동 1025-8번지 4번째 층 402호에 살았고, 가끔씩 경상남도 창원시 낭성구 의한동에 위치한 의한꽃집 인근에 있는 야산에서 나이키 앱솔루트 하드 쿠션 40 모델을 신고 함께 등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20살이 되던, 1999년 1월 1일 0시에 그 친구가 사라졌습니다
말이 조금 이상하지만, 사라졌다는 말 외에는 딱히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그 친구는 제 기억 속에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친구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던 다른 친구들, 제 부모님 심지어는 그 친구의 부모님마저 그 친구를 기억하지 못하셨습니다. 모두 저를 미친 사람 취급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 친구를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 친구가 경상남도 창원시 낭성구 상주동 1025-8번지 4번째 층 402호에 산다는 것, 그 친구와 경상남도 창원시 낭성구 상주동 1025-8번지 4번째 층 402호에 살았고, 가끔씩 경상남도 창원시 낭성구 의한동에 위치한 의한꽃집 인근에 있는 야산에서 나이키 앱솔루트 하드 쿠션 40 모델을 신고 함께 등산한 것 등등을 모두 기억합니다.
마치 세상이 흐려진 기분입니다. 저와 가장 가까운 친구였기에 더욱더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도 머리 속에서 생각이 둥둥 떠도는 느낌입니다.
제발, 저보다 조금 큰 키에 통통한 체격을 가지고 있고, 경상남도 창원시 낭성구 상주동 1025-8번지 4번째 층 402호에 살며 저와 경상남도 창원시 낭성구 의한동에 위치한 의한꽃집 인근에 있는 야산에서 나이키 앱솔루트 하드 쿠션 40 모델을 신고 함께 등산하는것이 취미였던, 제가 20살이 되던 1999년 1월 1일 0시에 사라진 제 친구를 찾아주세요
사례금은 원하는 만큼 드리겠습니다
진짜 있는 곳임? - dc App
그럴리가..
창원시까지 놀랐다가 낭성에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혹시 몰라 적어놓는건데
https://m.kin.naver.com/qna/dirs/1202/docs/367477373?d1id=12&qb=66eo7ZmA&enc=utf8§ion=kin.qna&rank=3&search_sort=2&spq=0
이거보고
떠올라서 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