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비추로 대변되는 내 글의 부족함이 뭔지 떠올리는 것보다 피드백을 듣고 복기해보는게 더 명확하게 와닿을 것 같아서...
비추를 줄 정도로 부족하다면 그 부족함이 뭔지 신랄하게 부탁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29917&s_type=search_name&s_keyword=Kassian&page=1
괴이의 시선에서https://youtu.be/BvQxBq9Yfh8음악과 함께 감사하시면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29980&s_type=search_name&s_keyword=Kassian&page=1
암시의 덫사실, 나에겐 특별한 능력이 하나 있었다.난 어릴적부터 사람들을 내가 원하는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는게 쉬웠다.그렇다고 막 내가 마인드 컨트롤 같은 능력이 있는건 아니고...그저 누군가에게 어떤 특정한 암시를 던져주는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30072&s_type=search_name&s_keyword=Kassian&page=1
머리가 너무 길어 미용실에 갔다.어느 날 저녁, 욕실에서 거울을 보다가 문득 머리가 너무 길어졌다고 느껴졌다.다음 날 머리를 자르러 밖을 나와 가장 가까운 미용실을 찾았다.마침 집 바로 앞에 미용실이 하나 있었다.근데, 이 미용실은 언제부터 여기에gall.dcinside.com
3개 다 비추 하나도 안 받았구만 뭘
아니 뭔가 부족함이 있다면 비추가 아닌 직접적인 피드백을 듣고싶어서
비추 안 받은 거 보면 다 좋은 글인데? 글쓴이 입장은 아닐지는 몰라도, 적어도 나보다는 잘썼음
비추를 많이 받은거 들고와
미용실이랑 괴이의 시선에서는 이미 개추를 박은글이고, 저 암시의덫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바로 저런글을 쓰고싶었음. 나만의 명작으로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음.
- 네가 못 썼다는 것 아님. 난 네 글 비추 안 누름 - 나도 낲갤 뉴비라는 점 유념 바람. 소재는 흥미로운데, 1) 묘사가 과하게 직접적이고 단조로우며 2) 문체에 리듬감이 없다. [암시의 덫] 의 초반부에서 주인공이 직접 자신의 능력을 길게 설명하는데, 글의 몰입감을 떨어뜨림. 1인칭 서술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주인공이 관찰한 내용을 그대로
적어냄으로써 화자가 설명충처럼 보임. 상술한 담담한 어투가 제한된 어휘와 만나서 글의 생동감을 저해함. 대부분의 문단이 "-었다. -했다. -명사" 로 끝남. "미용실이 있었다. 머리를 잘랐다. 짧은 머리." 같은 형식.
따라서 약간 일기처럼 읽힌다는 게 네 글의 특징임. 과하게 화려한 것보다는 건조한 게 이 장르에 맞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비유/상징 같은 전통적 문학 장치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더 풍성한 글이 될 듯.
와 이런 피드백이 고팠음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