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천하제일 요리대회. 맛있게 요리하면, 그것, 아니 그것들을 만족시키면 된다.
재료는 공짜로, 무한으로 제공된다. 나는 재료중 하나를 선택했다. 신선하다.
핏물을 빼고, 자르고, 양념하고, 삶자.
그것들에게 가져다줬다.
그것들이 말한다.
"짜요.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셨어요."
소금은 넣지 않았지만, 짜다니. 이상하지만, 재료의 특성상 그럴 수 있기에 넘어갔다.
그것들이 말한다
"맛있네요. 비결이 뭔가요?"
"재료가 신선해서 그렇죠 뭐."
"어떤 재료들을 사용하셨는데요?"
"그건 영업비밀인데요, 잘 생각해보시면 알 수 있을거예요"
잘 생각해 봐라. 짜지만 맛있는 게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이번 재료는 소금을 너무 많이 먹인 것 같긴 하다만.
짜다, 머리가 아프다..
괴이얼굴이 어쩐지 백종원선생님 얼굴이 연상되는데 어떡하죠...
이마데모 아오가 슨데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