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여긴 어디지?”

 

몰아치는 한기에 눈을 떠 보니, 매마르고 어두컴컴한 사막이었다.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전원버튼을 눌러보았지만...

 

화면은 칠흑만을 유지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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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이가 없는 건,

 

사방에 널브러진 돌덩이들… 

 

거기에 튀어나와있는 C타입 케이블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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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한 광경에 헛웃음이 절로 나왔다.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고 했던가.

 

돌에 휴대폰을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길게 꾹- 누르자,


정말로 화면이 켜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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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그런데 휴대폰이 이상하게 점등하기 시작한다


뭐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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