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눈팅만 하고 글은 잘 안 싸는데
새벽이라 그런지 마플을 타길래 글 써본다

물론 너희들이 쓴 글 하나하나가 하찮고 보잘것없다 느껴질 수는 있음
하물며 별 거 아닌 초딩 작문 수행평가도 내가 칭찬을 못 들으면 서럽고
다른 애가 상을 받으면 질투나 열등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런 인기나 반응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곳에서는 어떻겠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글을 써주는 창작자들한테 참 고맙다
당장은 반응이 없어도, 의미가 없는 글인 것 같아도
그러한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하나의 경험이자 실력이 될거임
비단 글 뿐만 아니라 모든 일들이 그렇잖음

의미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에도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쏟는건
시간낭비가 아니라 낭만이라고 생각함

말이 너무 길었다 ㅈㅅ
결론은 그냥 포기하지 말고 즐겁게 글 써달라 이거임ㅇㅇ
오늘도 나 포함 나폴갤 글줘충들 먹이 주느라 애썼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