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괴이센터 나오는 짧은 단편 쓴 사람임
나폴리탄의 본질은 뭘까?
본질적으로 미지에 대한 공포라고 생각함
근데 내가 쓴 글에는 그닥 공포가 없는 것 같아서.... 이건 걍 규칙서지 나폴리탄이 맞나? 규칙서 유행에 편승한 뇌절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쨋든 님들이 생각하는 규칙서 나폴리탄의 본질은 무엇 같음
나폴리탄의 본질은 뭘까?
본질적으로 미지에 대한 공포라고 생각함
근데 내가 쓴 글에는 그닥 공포가 없는 것 같아서.... 이건 걍 규칙서지 나폴리탄이 맞나? 규칙서 유행에 편승한 뇌절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쨋든 님들이 생각하는 규칙서 나폴리탄의 본질은 무엇 같음
요즘은 그냥 이 포맷을 차용하면 다 나폴리탄으로 치는 것 같다
원래 예술사조들의 역사를 보면 다 이런식이긴 해
사실 규칙이란 게 명료해지면 명료해질수록 알 수 없는 대상에 대한 공포는 흐려진다고 생각함.... 규칙이라는 잣대로 잴 수 있는 대상으로 격하되고 그 순간 괴담보다는 어반 판타지/SF에 가까워지니까
그치 예전에 규칙서 클리셰비틀기 괴담 이후로 유행이 배경설정이 촘촘해지는쪽으로 바뀐거같음.
https://m.dcinside.com/board/napolitan/714
상상력 자극? 보통 상상하려해도 아무 것도 없으면 힘들거든 근데 규칙서 괴담은 규칙을 통해 대상이 주는 피해나 행동양상을 제공해 상상력을 자극시켜줌
너무 촘촘해도 상상력이 끼어들여지가 없어서 밸런스가 중요한거 같음
호랑이를 전부 보여주기보단 호랑이에게 물린 사람들의 증언 밤에 얼핏 찍힌 호랑이의 눈빛 호랑이의 이빨 자국과 발톱자국등으로 호랑이에 대한 공포감 주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