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불합리함의 연속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불행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그저 기약 없는 희망, 연관없는 일련의 사건을 이야기로 꾸며낸 것일 뿐이랍니다.
게다가 그 불행이 당신의 삶을 끝낼 정도로 거대하다면 어떡하죠?
이곳은 [원숭이의 발], 죄송하지만 당신은 불합리하게 거대한 불행을 맞이할 운명이랍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죽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곳에서 벗어날 방법은 존재한다고요!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 중에서, 저를 만족시킬만한 것을 준다면 당신이 원래 있던 곳으로 보내드리죠.
이는 위대한 히칼삼에게 맹세하는 사실이니 저의 자비와 인자함에 감사하십시오.
다만, 제 기준을 잘 모르는 당신을 위해 3개의 질문을 허용해 드리겠습니다.
대가를 제시하기 전에만 질문할 수 있으며, 당신의 기록은 이곳에 남기에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언 하나만 하자면, 이곳이 매우 불합리한 장소임을 명심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생각대로는 흘러가지 않을 것이란 말입니다.
[기다리던 첫 손님, A]
1.
Q : 여긴 어디지?
A : 이곳은 [원숭이의 발]이랍니다. 거기 종이를 읽어주시죠.
2.
Q : 왜 하필 나를 이곳으로 데려온 거야?
A : 당신은 본보기로 사용하기 위해 데려왔습니다.
3.
Q : 여기 적혀있는 '기준'은 정확히 무엇이지?
A : 약 160 소페르에 준하는 가치를 가졌다고 판단되는 것입니다.
4?
Q : 소페르가 뭔데?
A : 이미 3개의 질문은 끝났습니다! 대가를 제시해주시죠.
5?
Q : 아니, 뭘 달라는 거야 대체? 설명을 더 해달라고!
A : 대가를 제시하세요. 다음은 없습니다.
<대가 제시>
R : 내 시계, 이 명품 시계 줄게. 날 내보내 줘 제발
A : 기준의 발끝에도 못미치네요. 안타깝습니다.
A씨는 시계를 아끼시는 것 같길래, 제가 예전에 선물 받은 모래시계에 가뒀답니다.
시계가 뒤집히기까지는 대충 7억 년 정도 남았겠네요.
[운 좋은 손님, B]
1.
Q : 소페르가 무엇입니까?
A : 파사시스의 눈물 31g이 1소페르랍니다.
2.
Q : 제 손가락 2개를 바치면 나갈 수 있습니까?
A : 부족합니다. 그걸로는 당신을 부른 보람이 없어요.
3.
Q : 제 왼쪽 손목이면 나갈 수 있습니까? 제발..
A : ...그정도면 충분하겠네요. 당신은 운이 좋아요.
<대가 제시>
R : 제 왼쪽 손목을 드릴 테니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A : 좋습니다! 당신의 왼쪽 손 목을 가져가도록 하죠.
B씨는 왼쪽 손과 목이 잘린 채로 무사히 현실로 돌아갔습니다. 축하할 일이죠?
지혈은 깔끔히 해서 보내드렸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새로 태어난 손님, C]
1.
Q : 내 왼팔이랑 왼손을 준다고 하면, 그 기준에 충족하냐?
A : 왼쪽 손은 이미 받아서, 그리 가치를 높게 치지는 못하겠네요.
2.
Q : 하.. 그러면 뭘 주면 확실히 안전하게 여기서 나갈 수 있는데?
A : 당신의 모든 기억을 주신다면 사지 멀쩡하게 나가실 수 있습니다!
3.
Q : 기억 주면 막 뇌 가져가고 이러는 건 아니지?
A : 그럴 리가요! 적어도 당신의 몸은 멀쩡할 것을 약속드리죠.
<대가 제시>
R : 그래.. 어차피 좋은 기억도 별로 없었으니까, 그냥 내 기억 가져가고 보내줘라.
A : 좋아요. 당신의 모든 기억, 잘 먹겠습니다.
C씨의 기억은 모두 다 제가 먹어치울 것입니다. 앞으로의 기억도 말이죠!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로 평생을 살 것입니다.
그래도 살았으니 다행 아닐까요?
[똑똑한 손님, D]
1.
Q : 신체처럼 물질적인거 말고, 다른 것도 받는거 맞지?
A : 그럼요! 거기에 적혀 있듯이, 저는 기억도 받았답니다. 그다지 맛은 없었습니다만..
2.
Q : 그러면 내 수명도 받아줄 수 있어? 이것도 내가 가지고 있는거잖아.
A : 아주 좋죠. 당신의 수명 또한 대가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3.
Q : 내 수명 10년이면 충분하겠니?
A : 10년은 너무 많이 주는걸요? 3년이면 충분합니다! 하하하하!
<대가 제시>
R : 알겠어, 내 수명 3년을 줄게. 조금만 받아줘서 정말 고마워.
A : 제가 더 감사하죠. 벌써 재밌겠네요! 당신의 시간, 잘 쓰겠습니다.
D씨는 아무런 결여 없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D씨가 제시한 3년의 수명만큼, 제가 그를 대신해서 살았답니다.
3년이란 시간이 생각보다 길더군요? 별 짓거리를 다 했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말이죠.
이 경험으로, 인간이 정말 쉽게 죽는단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활한 손님, E]
1.
Q : 제 뱃속의 아이를 드릴 테니, 저를 내보내 주실 수 있나요?
A : 그건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라서 거래 대상이 아닙니다.
2.
Q : 왜죠? 제가 품은 아이인데 왜 제 소유가 아니란 겁니까?
A : 그 아이의 신체는 당신의 소유라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영혼은 별개의 것입니다.
3.
Q : 제 뱃속 아이의 신체를 바치면 내보내 주시나요?
A : 그렇게 되면 아이의 영혼은 평생을 헤매겠지만.. 대가로는 충분하긴 합니다.
<대가 제시>
R : 잘 됐네요. 뱃속 아이의 신체를 드릴 테니 내보내 주세요.
A : 하하.. 당신, 정말로 비겁한 사람이네요.
E씨를 원래 있던 곳으로 보내드렸지만, 그녀의 거래한 기억을 지우고 특별한 선물을 하나 줬답니다.
그녀는 자신의 뱃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영영 모르겠죠.
그것의 정체를 알아차렸을 때는, 아마도 너무 늦었을 테니까요!
불쌍한 아이의 영혼은 자비롭게도 제가 거뒀답니다.
[감사한 손님, F]
1.
Q : 내 영혼을 바친다면 이곳에서 나갈 수 있나?
A : 그렇습니다! 영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2.
Q : 영혼이 없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
A : 당신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인식하기 힘들어집니다.
3.
Q : 다른 영혼이 내 몸을 노린다거나 그런 것 없이, 정말로 그게 다야?
A : 히칼삼에게 맹세하건데, 정말 그뿐입니다.
<대가 제시>
R : 오히려 좋은걸? 얼른 내 영혼을 가져가. 이건 거의 투명인간이나 다름없잖아!
A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행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F씨는 영혼이 없어진 상태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도 영혼을 받아서 좋고, F씨도 분명 만족하며 살겠죠?
여러분도 어서 저에게 영혼을 주시길 바랍니다.
[오만한 손님, G]
1.
Q : F는 거래 후에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고 있냐?
A : ..안타깝게도 죽었습니다.
2.
Q : F의 사인은 무엇이고, 시체는 어떻게 됐지?
A : F씨를 인식하지 못해 그대로 자동차에 치여 죽었답니다. 그의 시체 또한, 아무도 인식하지 못했기에 도로 위에서 방치된 채로 썩어갔습니다.
3.
Q : 방금전 질문에서 왜 거짓말을 하지 않았지? 그럴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A : ...그것이 약속이니까요! 게임은 공정해야 재밌지 않습니까?
4?
Q : 당신, 뭔가 숨기고 있지?
A : 이미 3개의 질문은 끝났습니다. 대가를 제시하세요.
<대가 제시>
R : 나는 아무것도 못 줘. 이러면 너가 날 어떻게 할 수 있다고?
A : 아.. 하하.. 하하하하! ㅡ 부탁인데, 착각 좀 하지 마세요.
G씨는 존재하지 않는 곳에 가뒀습니다.
평생 그곳에서 썩으라죠. 오만한 것.
.
.
*
.
.
기록은 여기까지인가.
아무래도 정말 큰일 난 것 같다.
지금까지, 여기서 멀쩡하게 나간 사람이 전무하다.
종이 뒤로 보이는 저것은 날 빤히 쳐다볼 뿐이다.
저게 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럴 것이다.
시선만으로 압박감이 느껴진다. 당장 질문을 시작하라고 눈치를 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안그래도 이 공간은 광활히 넓지만, 이상하게 가슴을 옥죄일 만큼 답답해서 한시라도 빨리 여기서 벗어나고 싶게 만든다.
그렇지만 침착하자. 질문을 허투루 날려선 안 된다.
하물며, 여기에 시간에 관한 제약은 적혀있지 않다. 고민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생각하자.
여기서 안전하게 나가려면 어떤 질문을 해야 하지?
.
.
.
종이를 뚫어져라 계속 읽으니, 문득 눈에 밟히는 부분이 있었다.
G의 말대로, 그는 왜 진실만을 답한 것인가?
적어도 그는 우리의 영혼을 원하는 것 같다.
영혼을 받아내기 위해 G에게 거짓말을 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 어째서 거짓말을 하지 않은 것이지?
의문은 하나 더 있었다. 그는 왜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A와 G를 가두기만 했지?
그들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상황이라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가져오면 되는데 말이다.
이 두 가지 의문에서 내가 내린 결론은,
그는 결코 '신'과 같은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공간에 대한, 그가 따라야 할 규칙들이 있음이 분명했다.
.
.
.
.
"첫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네! 바로 말씀하시죠."
"하나, 당신은 반드시 질문에 진실로만 답해야 한다.
둘, 손님과의 거래는 강제로 행할 수 없으며 반드시 절차에 따라야 한다.
당신은 이 두 가지 규칙을 지켜야만 합니까?"
"...맞습니다. 그것이 게임의 규칙이잖아요! 왜 그리 당연한 것을 묻습니까?"
역시나.
어쩌면 나의 우스운 계획이 먹혀들지도 모르겠다.
G도 분명 비슷한 걸 떠올렸겠지. 허나 철저하진 못했다.
"이어서 두 번째 질문입니다.
만약 제가 영겁의 시간 동안 질문도 않고, 대가도 제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는 대답을 머뭇거린다. 이토록 긴장되는 게 얼마 만인지.
그의 대답이 나의 운명을 가로 지을 것이다.
"...기다리는 수밖에 없답니다.
당신이나 저나 아무 말도 못 하고 평생을 이곳에 있겠죠.. 평생을!"
다행이다. 내가 생각하던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니었다.
그는 겉보기에도 심란해 보인다. 내가 계속 시간을 끌 심산이라 생각되겠지.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난 하루빨리 이곳에서 나가고 싶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당신은 종이에 기록된 내용을 마음대로 바꾸지 못하는 게 맞죠?"
"그래요!.. 이제야 깨달았나요? 당신은 지금 게임을 망치고 있다고요!!
당신이나 다음 사람들 모두 이 내용을 보고 저를 비웃으며 시간이나 끌겠죠!
저는 앞으로 그런 지루한 게임을 해야 된단 말입니다!!"
정곡을 찔렸다 생각했는지 꽤 흥분한 모습이 완연히 드러났다.
그의 분노한 모습은 살을 떨게 하는 중압이 느껴졌지만, 그는 아직 나를 건드릴 수 없다. 침착하자.
이 타이밍에, 그에게 아주 솔깃한 제안을 건네야 한다.
"그럼 이제 대가를 제시하겠습니다.
지금의 대화를 비롯한 저의 거래 내용은 모두 이 종이에 기록되겠죠.
그리고 그 기록은 엄밀히 따지자면 저의 소유입니다."
"...?"
그는 내 말에 당황한 눈치다.
이런 대가를 제시할 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종이에 적힌 제 거래 내용을 지울 수 있게 해드릴 테니, 저를 이곳에서 내보내 주세요."
"아.. 하하하.. 하하하하하!!"
내 기록을 지운다면 앞으로 들어올 '손님'을 더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놈의 근심과 걱정을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기회다.
자, 너의 생각은 어떠냐.
"당신이 손해보는 제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는 한동안 소름 돋는 웃음소리를 내뱉고는 유쾌하게 마지막 말을 남겼다.
"역시.. 인간은 재밌어!"
.
.
**
.
.
[재밌는 손님, H]
1.
Q : 당신은 특정한 규칙을 따라야만 합니까?
A : 아니요? 그럴 리가요! 이곳은 [원숭이의 발], 절대 당신의 생각대론 흘러가지 않는답니다!
와 역시 인간이야
와
영혼을 잃은 사람을 어떻게 관측했을까요.
고수.
마지막에 규칙을 따라야만 하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이 달라졌네 기록이 지워지면서 원래 따라야 했던 규칙도 따를 필요 없어진건가?
그렇게 된 듯
쟤가 살았는지도 불분명한데 뒷사람은 다 좆된듯
기록이 지워지면서 규칙을 따를 필요가 없어진게 아니라 원래부터 규칙을 안 지켜도 됐던거 아님? 그냥 규칙을 지켜야 되는 척 농락했던거지
걍 니가 맞는 말해도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걸 강조한거 같은데
처음부터 농락한 거 아닐까 자기 기록만 대가로 바칠 수 있으니 규칙까지 바뀌었을 것 같지는 않음
그냥 뒤에 있는 사람들이 H처럼 행동하지 못하게 거짓을 써 놓은 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봉인같은게 풀렸을 수도 있지. 전자면 살고 후자면 죽었을듯. 근데 H는 살았을듯. 애초에 후자는 기록을 준거지 권한을 준건 아니것 같고 맞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불합리하다지만 봉인을 풀어준 H를 죽일까? - dc App
농락이면 뭐.... 답없던거고 그러면 그냥 죽은 두번째 친구가 제일 해피엔딩이겠네 - dc App
별 시발같은 놈이 다 있네
나쁜새끼
와 시발새끼
능지 미쳤네 - dc App
중간까지는 이게 뭔데 추천이 높냐 했는데 마지막에서 딱 치네 ㄷㄷ
너 재능있어
마지막의 내용도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게 나폴리탄다운 킥이네
마지막 내용 어떻게 중의적으로 해석됨?
1. 답변자가 변경한 H와의 대화내용 2. 다시 불려온 H
주인공의 문답을 그냥 지우고 끝낸게 아니라 임의대로 바꿨네... 이러면 뒷사람은 다 주옥됐구만
이게 뇌지컬이다…
최근에 본것중에 제일 맛있다
모든게 지워졌다면 [재밌는 손님, A] 여야했을텐데... RIP.
자기기록만 대가로 지불해서 h 말고는 다 그대로 있는게 맞는것같음
무섭지만 계속 보게돼
크게 두가지 해석 가능
1: 주인공의 계략이 성공해서 질답 내용이 바뀌었다.
2: 주인공의 예상이 틀렸고 그냥 주인공 죽음
와
1번 질문 당신은 어떤 존재인가 2번 질문 여기서의 난 실체 하는가 3번 소유물의 기준은 정신적 소유물인가 물리적 소유물인가 재산적 소유물인가 대가:자신
개추
와 대답 바꾸는거보소
위에서 소유의 주체에대해 많이 논했는데 종이의기록들이 왜 저사람의 소유가 되는거? 난 거기서 막힘...
저작권법을 준수하는 착한 친군가봐
G 다음 손님인 내가 재밌다고 하고 그 다음 H손님 역시 재밌는 손님이라 한 걸 보면 내가 거래한 내역이 사라짐으로써 거래 자체가 무효화 되면서 나는 다시 거래전으로 돌아간 것이고 내가 H 아닌가 싶음 그럼에도 기억은 H의 소유라 거래했던 기억은 갖고 있기에 다시 롤백 된 상황에 정말 나갈 수 있는지 거래가 공정한지 확인하기 위해
따라야만 하는 규칙이 있는지 물어본거 아닐까? 그래서 거래 기록을 없애고 나갈 수 있다 생각했으나 기록이 없어져서 거래가 무효화 됐기에 당신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한 거고
아마 ** << 이건 2번째 거래 상황임을 뜻하는거 아닌가 싶음 거래가 성립함과 동시에 무효화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해서 더 이상 쟤는 규칙에 얽메이지 않아도 되는거지
진실로만 답해야 한다, 절차에 따라야 한다는 약속을 한 적도 없고 그런 규칙이 제시된 적도 없음. 정식으로 약속된 건 '만족시킬 만한 것을 주면 보내준다' 이게 끝임. 불행과 불합리가 거듭 강조되는 걸 볼 때 무슨 공정, 법칙 같은 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잘못됨. 진실을 말할 의무도 없고 그동안 진실을 답한 건 딱히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어서고. H의 1~3번 질문에 대해 진실을 말하든 구라치든 아무 상관없음. 저 원숭이새끼는 H가 어떤식으로 짱구를 굴리고 있는지 눈치까고 한방먹은척 정곡을 찔려서 부들부들하는척 연기해주면서 갖고 노는거임 그거에 그대로 정확히 걸려들어서 예상대로 잔대가리 쌩쑈를 보여주니 웃겨 뒤지겠는거
이후로 한번 돌려보내 주긴 한 것 같음. 근데 애초에 답변한게 좃구라 연기였으니 저 기록이 H의 잔대가리 결과처럼 가치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 대화를 통해서 ㅈㄴ웃겨줬으니까 만족했다치고 보내준것같음. 다만 다시는 안데려온다는 규칙 같은 건 없으니 또데려온거. 이미 ㅈㄴ재밌는놈인게 확인되었으니 재밌는 손님으로 네이밍된 불쌍한 손님 H는 속으로 하 이 씨발세끼 하면서 또 짱구 굴려서 진실에 관한 규칙이 아닌 '특정 규칙'이라고 바꿔서 물어보지만 원숭이년은 그런거 없다이기 ㅋㅋㅋㅋㅋ 하면서 티배깅까지 조지면서 즐기는 중임 이제 다음 2번째 질문 생각하는 중... 원숭이새끼 진짜 좆같네
이 댓글이랑 바로 윗댓이랑 섞으면 딱 맞네 근데 조건을 만족 시키면 보내준다는 것도 규칙 아닌가
@ㅇㅇ(211.219) 사실 그것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하는 규칙이라고 하진 않았으니까 그냥 본인의 자비와 인자함이라고 했지 위대한 히칼삼에게 맹세 ㅇㅈㄹ하는데 우린 히칼삼이 진짜 뭔가 위대한 존재인지 사실 키우는 댕댕이 이름이었는지 뭔지도 모르고말야 걍 규칙이 없는거임 규칙이 있어도 안 지켜도 된다거나 그럼 그것도 규칙이 없는거고 거래가 무효가 되어 롤백되었다는 아이러니? 그건 상상하기 나름인것같음
이거지 당황한 눈치는 개뿔ㅋㅋㅋㅋㅋ
글이 좋아서 그런데 혹시 출처와 링크를 남기고 유튜브에 라디오 형식으로 제보해도 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ㅅㅂ 2번 왼쪽 손목이 아니라 왼쪽 손이랑 목이네 ㄷㄷㄷㄷㄷ
조언 하나만 하자면, 이곳이 매우 불합리한 장소임을 명심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생각대로는 흘러가지 않을 것이란 말입니다. 이게 정답인듯.... 결론은 질문에 답한게 굳이 진실일 필요가 없고 그냥 죽이고 지맘대로하는 ... 인간이 짱구굴리는걸 즐기는 원숭이 같은데.. 그래서 죽이고 사례를 자기맘대로 바꾸는.. - dc App
조언 하나만 하자면, 이곳이 매우 불합리한 장소임을 명심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생각대로는 흘러가지 않을 것이란 말입니다. - dc App
나라면: 저의 히칼삼에 대한 믿음을 드리겠습니다. 그 양은 적겠지만, 당신이 그분의 충실한 일꾼이라면, 이런 믿음은 항상 부족하고, 당신에게 가치가 있겠죠? 라고 했다가 신성모독이라고 혼났을지도 이걸로 탈출 할 수 있을까?
이곳은 [원숭이의 발], 절대 당신의 생각대론 흘러가지 않는답니다!
H인 내가 풀려나고 기억잃은 채로 다시 불린듯
캬 만든사람 머리 좋네 특히 마지막이 1. 거짓말이 쓰여진 기록 2. h 덕분에 풀려난 규칙으로 다시 h 불러서 티베깅하는 기록 3. 맨처음부터 농락임을 암시하는 기록 이 세개로 해석 할 수 있다는게 ㄷ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