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napolitan/3773"신체의 일부를 드릴테니 제가 살던 곳으로 보내주세요!"그걸 어따 써먹으라고? 그냥 보내줄테니까 가라 이런 쿨한 괴이 없냐 - dc official Appm.dcinside.com
이 글 보고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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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여기서 나가고 싶다는 말이로군?
흔들의자 위에 앉아 여유롭게 한손에 책을 든 채로, 심지어 다리를 꼬고 앉아 내가 한 말을 곰곰히 생각하는 듯한 그 개체는 우리의 기준에서 보자면 특이한 편에 속했지만 그렇다고 어딘가 공격적이거나 위험해보이지는 않았다.
-음..그렇단 말이지. 아, 뭐라고? 하하하 그런건 필요 없네. 보다시피 나는 채식을 즐겨하거든, 물론 먹는 용도가 아니더라도 자네의 몸뚱아리는 내게 하등 쓸모가 없다네. 딱히 자네에게 바랄만한 것도 없고.. 미안하네, 첫마디가 너무 웃겨서 그만 뒷얘기를 못들었어. 그러니까 어떻게 해달라고? 아, 살던 곳으로 보내달라고. 좋아 그렇게 해 주겠네. 어려울 것 없지. 준비는 되었나? 아니, 생각해보니 준비랄 것도 없겠구만. 바로 보내주겠네. 즐겁게 해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말이 끝나자마자 공간의 모든것이 비틀리고 어느덧 자욱하게 깔렸던 안개가 흩어지자, 불길하게 고요한 도로위로 돌아온게 느껴졌다. 분명 내가 살던 곳. 나는 환희에 몸부림치다 이내 큰 소리에 뒤를 돌아 보았다.
"깜박이 키면 다냐 개쉐이야 상도덕을 씨팔"
이걸 이렇게 연결하네 - dc App
개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서싸우십시오..ㅋㅋㅋ
소망대교 직원이었네 - dc App
아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