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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서상대학교 신입생 MT 꿀팁! - 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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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실험 기록
2019/03/17
목표:
가능한 많은 신입생을 귀가 조치할 것.
다른 탈출 방법이 있다고 유추될 시 찾을 것.
실험 지원자는 대한민국 수능을 본 뒤, 평균 7등급 이상이면 서상대학교에 지원한다.
35세 이상은 신입생으로 인정되지 않아 합격이 불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ㄴ 15수 할 수도 있지...
모든 지원자는 입학생의 신분으로 MT에 지원하고 바디캠과 녹음기를 장착한다.
다만 소지품 검사에 걸릴 시 돌아올 수 없음이 확인되었다.
철저하게 숨기는 것에 주의를 요함.
다음은 지원자의 증언과 동영상 자료를 문서화한 것으로, 서상대학교 관계자들에게 유출되지 않도록 특별 보관이 강력하게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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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지원자 박현우 (34세)
컴퓨터공학과 / 19학번 입학생
안경에 소형 카메라를 장치
권총 한 정을 가방에 소지
제시간 내에 약속 장소로 도착했다.
수십 명의 신입생들이 모여 있었으며, 박현우 지원자의 욕설이 음성에 담겼다.
학생회가 '컴퓨터공학과'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걸 확인.
그는 자신의 과를 찾아 성공적으로 줄을 선 뒤, 괴상한 이름이 쓰인 이름표 목걸이를 받았다.
버스로 이동하는 대열에서 다른 신입생에게 말을 걸었다.
뭔가 이상하지 않냐는 질문에, 신입생은 화를 내며 MT를 방해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그 소란을 목격한 학생회가 다가오고 박현우 지원자는 버스 안으로 끌려갔다.
이후 통신 두절.
신입생 중 뇌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자들이 일부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이후, 그들이 MT에서 벗어나면 저절로 치료되는 현상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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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신형우 (28세)
국어국문학과 / 19학번 입학생
목걸이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
어금니에 청산가리 알약 소지
약속 장소에 제시간 도착.
이전과 달리 소지품 검사가 있었다.
학생회가 그의 아래 어금니를 뽑은 덕에 위 어금니에 감춘 자살용 알약이 걸리지 않아 무사히 통과하였다.
이빨을 검사할 목적으로, 뜨겁게 달군 집게가 준비되어 있었다.
무사히 버스에 탑승하는 데 성공했다.
안전벨트를 단단히 착용한 뒤, 버스가 출발하고 1시간 동안 신형우 지원자는 복통을 호소하고 한쪽 발목 관절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학생회가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신입생들을 단단히 묶는 과정이 확인 됨. 가느다란 와이어가 사용되었음.
창문을 열고 바깥을 보고 있던 신형우 지원자는 증세가 호전되었다고 보고.
이후 창밖을 주시하고 있다가, 버스의 속력이 일반 차량만큼 줄어든 것을 확인하고 벨트를 푼 뒤 빠르게 뛰어내려 탈출에 성공했다.
당시 버스는 50km/h로 주행 중이었으며 신형우 지원자는 현재 중상을 입고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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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이유진 (25세)
건축학과 / 19학번 입학생
팔찌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
날카로운 헤어핀을 자살용으로 소지
정석적 절차를 지켜 수련원까지 도달했다.
그는 3조로 배정되었고 담당 선배의 통솔을 따라 10명의 신입생과 함께 숙소로 이동 중에 있었다.
일렬로 선 줄의 가장 앞 자리에 위치한 신입생에게 학생회 선배는 계속 말을 걸었고, 맞장구 치던 신입생은 어느 순간부터 언어를 정상적으로 구사하지 못 하게 되었다.
그가 닭 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담당 선배는 흥미를 잃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유진 지원자에게 학생회가 말을 걸었을 때, 짐승의 울음 소리를 흉내 내자 선배들이 더는 대화를 이어가지 않았음이 확인 됨.
하지만 같은 방법을 2회 시도하자 이유진 지원자는 벌레를 잡아 먹는 등 이상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구조에 성공했으나, 뇌 구조가 개구리와 유사하게 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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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길민성 (31세)
심리학과 / 19학번 입학생
바지 속에 소형 카메라 장착
속옷을 입지 않고 바지 지퍼를 미세하게 열고 다녔음
담배갑 안에 자살용 알약 1정 소지
혈액 팩 하나 소지
정해진 절차를 지켜 첫째 날 밤까지 생존했다.
그날 낮에 일어난 일은 전혀 기억하지 못 하며, 영상과 녹음도 손상된 상태였다.
그는 12시 전 취침에 성공했으나, 새벽 1시.
학생회가 찾아와 간지럽히는 것에 반응하였다.
이후 눈꺼풀이 강제로 들어올려졌을 때 잠에서 깨어남.
뾰족한 물체가 그의 팔뼈를 네 차례 관통했으나 자는 척을 유지했다.
새벽 2시.
학생회는 돌아가다 말고 장롱에 숨어 3시간 동안 길민성 지원자가 정말 자는 것인지 관찰했음이 확인 됨.
깨어 있는 것이 들킨 신입생은 가위에 눌린 듯 움직임과 목소리에 제한이 생기는 것이 확인 됨.
길민성 지원자는 다시 잠들지 않고 밤을 샜으며, 따라서 오전에 알람이 울렸음에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
이불을 개고 5분을 대기했다.
담당 선배가 방 문을 두드렸으며, 이에 문을 열어 준 신입생은 조리사들에게 끌려 감.
조식으로 떫은 맛의 치킨이 등장함.
모든 반찬은 육류였음.
식사 후 숙소에서 4시까지 대기하다, 방을 찾아온 선배의 통솔 하에 레크레이션 장소로 향하는 영상을 확인했다.
행사는 매우 시끄럽고 넓은 지하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조명과 화려한 가스가 실내를 가득 채운 뒤 무대에 연극부가 출현.
그들은 엽기적이고 기이한 내용의 연기를 했으며, 피를 뒤집어쓴 채 죽은 척하지 않은 신입생들은 연극에 동참했다.
길민성 지원자는 미리 준비한 혈액 팩을 터뜨려 정석적인 절차를 따랐다.
전력으로 몸을 날려 3미터를 굴려가 죽은 척을 하자,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오후 10시가 지나자 담당 선배들이 모두 각자 맡은 방으로 모여들었다.
다량의 맥주와 고량주를 수레로 끌고 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신입생과 선배들은 동그랗게 앉았고, 10가지 술 게임 규칙을 단 한 번 공지했다.
이미 할 줄 아는 새내기들은 안심한 듯했으나 처음 듣는 규칙을 외우지 못하는 이도 존재했다.
오전 2시 32분.
길민성 지원자가 술 게임에 계속해 걸리지 않자 선배들이 집중 공세를 시작했다.
오전 3시 48분.
집중 공세가 이어졌다.
오전 4시 52분.
길민성 지원자는 버티지 못 하고 당첨되었다.
학생회는 '병신샷' 벌칙을 요구했다.
이에 응하지 않고 보드카 한 병을 원샷하자, 선배들은 크게 기뻐하며 길민성 지원자를 제압하고 술을 먹였다.
그는 정신을 잃었고.
눈을 떠보니 혼자서 안전하게 귀가 조치 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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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이희수 (25세)
물리학과 / 19학번 입학생
벨트에 소형 카메라 장착
혈액 팩 하나 소지
정석적 절차를 통해 2박 3일 동안 생존하였고, 마지막 날 장기자랑에서 고난이도 산수 퀴즈를 받았다.
제한 시간 7초 내에 정답을 풀었다.
이후 버스를 타고 귀가 조치 됨.
길민성 이희수 ㄷㄷ
신입생 중 뇌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자들이 일부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이후, 그들이 MT에서 벗어나면 저절로 치료되는 현상임을 확인했다. ↑이전 글 보면 살아 돌아오는게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데 이 부분 오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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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초 ㄷㄷㄷㄷ
이희수 괴물이네 ㄷㄷㄷ
민성이 쎈술 한병 원샷해서 산거야? 그리고 희수 혹시 어릴때 암산영재 이런거엿니
이희수ㄷㄷ
장기자랑 항목 보니까 배 절개하고 하는거 아니였어? 어케 살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