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원래 탈출방법이
3형제 > 인간놈들이 무단으로 물건 쓰거나 훔쳐감
틸틸, 미틸> 가짜 인형으로 속이고 마법모자 가져감
도로시> 설득하면 해매는 인간이 불쌍해서 은구두 벗어줌
이라... 다른 인형들은 지침 알고 진짜 개빡쳤을텐데 도로시는 위에 두놈만큼 빡칠 유인은 없음
그래도 약속한게 있으니 계속 숨어다녀서 조우시간도 오래 걸리고 설득도 오래걸렸는데 결국 동정심 느껴서 유리인형이랑 싸움나는거 감수하고 구두 벗어준게 아닐까싶다... 준혁게이도 양탄자 막힌 시점부터 좆됐다 싶어서 존나 필사적으로 설득했겠지
장시간 대치 끝에 설득했다고 했으니 그럴 가능성이 높을듯. 도로시도 처음엔 완강하게 거절했는데 설득+양지혜 살리고 대신 죽으려는 모습에 감동해서 벗어준게 아닐까
그건 또 생각못했는데 좋은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