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연합 휴식편에서 이태호 대장하고 신입 대화 중 대장이 '아내는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이다. 한 손을 잃어도 사람은 생존할 수 있고, 자신은 그걸 찾을 것이다'라고 하는 부분이 있지 않음?
근데 그 대사 조금 뒤에 '아내를 살리는 것을 도와달라'라고 했고 또 이번 업로드된 것을 보면 일단 오딜 인형을 아내라고 여기면서 내장을 구겨넣는단 말이지
이건 아내를 '찾는다'와 모순이 됨. 처음 봤을 때는 '아내의 일부분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거 보고 좀 더 생각이 깊어짐
희망회로인 건 아는데 혹시 이태호 대장 인간 시절 이성이 일부 남아 있는 거 아닐까?
'여기에 아내가 있고 내장을 넣으면 아내가 온전히 되살아날 것이다'라는 괴이로서의 생각과는 별개로 '저건 아내가 아니라 괴이다. 나는 아내를 찾을 것이다'라는 인간으로서의 생각 또한 남아 있는 거지.
진짜 자신이 대원이라는 거(혹은 이태호 대장이 수색연합 소속이라는 거) 상기시키는 것이 공략법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