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16
[참여형괴담 씨리즈] 낡은 창고에 붙어있는 종이 찍어옴(여기서 이어짐. 연재글임)https://m.dcinside.com/board/napolitan/410 여기 뉴비 작가 받음? - 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소망대교 근처 거주자인데 하도 궁금해 죽겠gall.dcinside.com여기서 이어짐.
댓으로 할 내용 추천해주면 다음편에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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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글에 애들이 일단 지도 찾아보래서 올려봄.
내가 지금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기가 없어서 글로 최대한 설명해야 한다.
지금 시간이 없음. 5시고 아까 규칙서 대로라면 어떻게든 여기서 7시 전까지 나가야함...
가급적이면 빨리 대답좀 해줘.
일단 건물은 관리실이고, 상당히 좁은것 같음.
내가 있는 창고 같은 방에는 벽보로 붙어있는 규칙서, 화재 대피 지도같은게 있고, 낡은 컴터, 뒤에 몸을 숨길수 있을만한 크기의 벽장 등이 있음.
컴퓨터 내가 보고있는 방향 기준으로 창고방은 건물의 왼쪽인것 같음 (문이 내 시점에서 오른쪽에 있음)
빛이 거의 안 들어오고 형광등도 망가졌음.
햇빛이 점점 적어지는데, 혹시 여기도 진짜로 귀신 나오고 그러는거 아닌지 무서움.
내가 솔직히 나름 오컬트 마니아인데 (강심장이기도 하고) 여기 벽보같은게 붙어있으니까 무섭더라.
지금 여기 낡은 컴터로 접속해서 게시글 남기는 중인데, 근처에서 자꾸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림.
뭔진 잘 모르겠음.
일단 바깥으로 통하는 쇠창살 달린 창이 내 기준에서 앞뒤로 하나씩 있음. 근데 소망대교 진입해보려던 날부터인지 안개가 자욱해서 하나도 보이지가 않음.
관리실 내부로 통하는 문에도 창이 하나 조그맣게 있는데, 아직 아무도 없고 딱히 뭐 안보임.
지도상으로는 관리실에서 나가면 위쪽 방향으로 출입구, 뒤쪽으로 전기실, 오른쪽에 창이 나있고 보통 경비 업무를 하는 경비실 비슷한게 있는것 같음. H자 구조.
대략 텍스트로 표시하면
(출입구)
(창고방) (복도) (경비실)
(전기실)
이정도 된다.
규칙서 대조해보니까 2007년쯤에 무슨 일이 있었고, 관리실 안에 유령같은게 자주 출몰하며, 전기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나타나는 뭔가가 있는것 같음...
내가 정확히 뭔소린진 모르겠어서 대충 넘겨짚었는데, 확실한건 전기실에 뭔가 있음.
아파트 3층 전기실에 뭔가 있는것 같던데, 여기도 지금 지도상에 전기실로 표시가 돼있어서 겁나 무섭거든?
7시에 경비원이 와서 확인하고 사살하라고 돼있기 때문에 지금 한시가 급한 상황임.
창고라서 별별게 다 널려있고 박스 안에서 유용한 물품 찾을수 있을 것 같음.
지금 내 배낭에 들어있던 물건들은 전부 갖고있음. 인형, 쌀밥, 물 뭐 그런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창고 문이 바깥에서 잠겨있고, 경비원이 순찰중일테니 나가는거 들키면 큰일날텐데...
그리고 첫 글에서 언급한 그 할아버지는 대체 누군지 전혀 모르겠음.
도움 시급함.
그 할아버지한테 도움을 요청해봐
할아버지 아까전에 나가서 안보임…
경비아저씨 친절하니까 잘못들어왔다고 솔찍하게 말하샘 나중에 박카스 하나 사 드리고
경비아저씨 곧 들어오실것 같은데 함 해볼게 근데 매뉴얼에 처리하라고 되어있는거 저건 어케함…? 아무리 봐도 밖에서 잠긴 모양새이긴 해서 설명하면 이해해줄수도
포기하면 편해. 나도 포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