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를 좋아한다. 믿는다. ''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수없다.


식사 후 후식으로 ''를 먹고

어디 놀러갈때는 항상 ''를 타고 놀러나간다.

명절이되면 친적집을 방문해 웃어른께 세''를 하고

도박을해서 몇십 몇백''를 따면 기분이 좋다.

난 학교도 ''재대를 나왔다.

나한테 ''는 내 인생의 전부이며 동반자다.


세상에는 이런말이있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마찬가지로 ''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사람은 자기 부모님의 '' 속에서 잉태되어


죽을때가 되면 흔히 얘기하기로는 스틱스강에서 나룻''를 타고 지옥으로 떠난다고 하지않는가

인생을 살며 ''를 선택해서 좋기도하고 후회되기도 하고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다 어느날 지나가는 사람이 나한테 물어보았다.


"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혹시 가 없는 인생을 생각해보신적이 있습니까?"


당연히 난 고개를 저으며 이렇게 얘기했다.


'는 저한테는 긍정의 의미입니다. 비록 좋은일 안좋은일이 있지만 를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배가 가진힘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당신이 ''라는 글자로 도박을 할 수있다면 어디까지 걸수있으신가요?'


'제 모든것을 걸수 있을거 같습니다. 라는 단어가 가진 힘을 절대적으로 믿고있습니다.'


"그정도신가요. 당신의 모든것이라.. 그렇다면"


그리고 그가 나에게로 와서 귀에 한마디를 속삭였다.


그리고 잠시후 그는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깜짝 놀란 나는 뒤로 자빠졌다.


이제 내 주위엔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쌓아오던 모든게 그의 한마디에 부정당하고 모든것이 사라졌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는게 이런 기분일까

나는 큰 충격을 받아 그자리에서 더는 움직일수 없었다.

더 이상 내 주변에 ' '는 존재하지않았다. 이 날 나는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지옥의 강에는 ' '가 없었다.

무언가 잊어버린 기분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떠올릴수 없다. 대체 ' '는 무엇이었을까? 나는 강 어귀에서 무한의 시간동안 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