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귀하는 모든 수칙을 무사히 이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분 간 눈을 감으십시오!
눈을 뜬다면 당신의 집일 것입니다!
수칙들을 지켜가며 온갖 험난한 상황을 돌파한 끝에, 마침내 나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마지막 수칙에 따라, 눈을 감고 기다리기 시작한다.
30초... 40초... 50초... 1분...
이제 눈을 뜨면 되는 거지?
나는 눈을 뜬다. 그러나 아까의 풍경에서 바뀐 것은 없다.
응...? 뭐지...? 아직 1분이 안 됐었나?
나는 다시 눈을 감는다.
이번엔 여유롭게 2분을 기다린다.
1분 30초... 1분 50초... 2분...
나는 눈을 뜬다. 그러나 여전히, 바뀐 것은 없다.
왜... 왜 이러지? 내가 무슨 실수한 게 있나...?
아니 뭐냐고! 난 지킬 거 다 지켰단 말이야! 이제 집으로 보내달라고!
집!
어...? 집...?
아 맞다... 나는... 집이 없는 노숙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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