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이 아니야.

나는 사람이 아니라고. 몇 번을 쳐 말해야 알아 듣냐.

니 손가락 발가락은 10개가 아니야. 애초에 넌 발이 없어.

그러니까 신발 신을라고 신발장에서 되도않는 짓거리 하지 말라고.

너는 사람이었던 적은 있어도 지금은 사람이 아니라고

니가 계속 놔주면 평생 여기서 못나오는것도 잊었어?

대체 왜 그 원망스러운 것들을 놔두는 거야?

그리고 방에있는 부적만큼은 제발 건들지마.

니땜에 200[=[₩[339392년 동안 쳐차고 있었다.

재발 건들지마.

사람 잡아 #*#*÷>>÷>383>' 나오지 마라.

애초에 나오지도 못하지만.

그리고 군복입은 것들한테 도움 요청하지말라고.

지금도 존나 아프다.

재발 그 개좆같은 수칙서 쳐버리고 잊으라고.

알겠냐? 너는 발이 없어.

너는 손가락이 292개야.

나나는

눈은 2개

코는 1개

귀는 2개

입은 1개

이름은 박소연

부적을 만질것

군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할것

이곳에서 벗어날것

머릿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무시할것


수칙서를 놓지 않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