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늘과 땅을 싫어하였다.


소리를 질렀다. 나쁜 말을 헸다.



그거 때문에 난 감옥에 갇쳤다.



나는 너무나도 위험해서, 교도관 두 명이 항상 날 본다.


한 명은 나에게 밥과 빨래를, 한 명은 밖에서 나를 본다.



월화수목금에 나는 학교를 가야한다.


거기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


거기서 수업을 받는다.


미술부터 나를 멋지게 만드는 수업까지.



수업을 받는 동안 조용히 있어야한다.


그나마 쉬는 시간에는 편하게 있을수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책을 읽는다.


책은 나에게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



이제 맞는 시간이다.


밥을 주는 교도관은 갈색 몽둥이를.


밖에서 보는 교도관은 초록색 몽둥이를.



번가라 가며, 때로는 다 같이, 때로는 서로


때린다.


운이 안좋은걸 피하기 위해서 그런거라고 한다.


많이 아프지만, 나는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잘못한 사람이다.



깜깜한 방에 있어야 한다.


너무 밝은 빛을 줄여야 하다.



물에 있어야 한다.


너무 더운 기운을 줄여야 한다.




일기를 매 일쓴다.


"오늘 나는 살았다."

















-실제 피해 아동의 상담 치료 기록 중에서-